글쟁이 들에게 / 임보세상에 남고권정생은 『강아지 똥』 만으로도읽어주지 않으면 다 헛것이다!충북대 국문과 교수 역임.1962년 추천으로 시인 등단. 등 20여권의 시집 및많은 동인지와 시론집 펴냄.[詩集]에『황소의 뿔』 『날아가는 은빛 연못』『겨울, 하늘소의 춤』『자연학교』『장닭설법』『가시연꽃』『눈부신 귀향』『아내의 전성시대』등이 있음.[저서]에『미지의 한 젊은 시인에게』등이 있음.'우리 시 진흥회' 명예이사장자주 꽃 핀 건 자주 감자파보나 마나 하얀 감자권 시인은 왜 농촌에 피는삼았을까를 생각 해 본다감자 꽃은감자를 얻을 수 있는 꽃이어서바라 보는 꽃 빛깔이나 모양이어머니를 생각했고누이를 생각하는 그리움이 있었다농촌에서 살면서 누구나 알고 있는식물을 대상으로 노래한 동요이다.전해지는 말로는 일제강점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