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사적 발견★ https://news.v.daum.net/v/20220527021127444?x_trkm=t 세계 최고령 나무로 추정되는 칠레 남부의 알레르세 나무 [조나탄 바리치비치 제공/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칠레 남부 숲에 있는 거대한 나무가 세계 최고령 나무일 수도 있다는 칠레 환경과학자 칠레 남부 알레르세 코스테로 국립공원에 있는 최고 5천484살로 추정했다. 이 나무는 주로 칠레와 아르헨티나 남부 안데스 '알레르세'(Alerce·학명 Fitzroya cupressoides) 종으로, 별명으로 불린다. 알레르세는 매우 느리게 성장해 보통 나무 수령을 확인할 때는 '생장추'라는 목편을 채취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경우 몸통 지름이 4m에 달해 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