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3, 손흥정이 있었다, PL 득점왕 Sonny 에겐 늘 미소 짓는, 겸손한 팀플레이어 손흥민의 부(父) 자기주도적인 삶, "Stay hungry, Stay foolish"손흥민이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올 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23골 7도움을 기록했다.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1위였다.살라와 달리 손흥민은 페널티킥 득점 없이 23골이 전부 필드골이다.영국 현지에선 "손흥민의 득점 가치가 훨씬 높다. 진정한 득점왕" 이라며 더 높이 평가한다.득점왕으로 가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시즌 막판 무서운 스퍼트로 살라를 추격했고, 리그 마지막 경기 노리치 시티 전(전)에서 2골을 몰아쳤다.아시아 선수 최초의 유럽 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는 감격의 순간이었다. 토트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