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北 주민 전체에 백신·식량 줄 돈으로 미사일 쏜 김정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앞을 지나고 있다. 북한이 올 들어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쏘는 데 8000억원 이상을 썼다고 한다. 이 돈이면 북한 주민 올해 식량 부족분을 살 수도 있다. ‘애민 군주’라고 선전해 온 김정은의 본색이다. 김정은은 ‘핵 강국을 이뤄냈고 하지만 실제로는 나무 한 토막도 소중히 하라”며 버금갈 만큼 어렵다고 한다. “버드나무 잎을 우려 먹으라”고 했다. “숨차면 창문 열고 마음을 편히 가지라” 주민들이 알아서 생존하라는 것이었다. 2020년 미국과 유럽 등 김정은이 한 일은 한 달간 오로지 정권 보위를 위한 핵·미사일 개발에만 “백성의 생활을 중시하는 지도자” 이벤트를 위해 그의 비위만 맞췄다. 한미 훈련을 축소하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