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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내 마음 어귀에서 무지개 뜨는 늘 그리움으로 떠 있는 그대 내 사랑은 거두어드리는 사랑보다 마음껏 주고픈 사랑이기에 온 몸을 파고드는 아픔이 따른다. 가슴을 가만히 덮어놓으려 해도 이른 아침 어둠을 뚫고 고개 내민 태양처럼 그대 얼굴은 더 밝게만 다가온다. 세월의 그림자마저 점점 더 짧아져 가기에 잠시 멈추어 놓고 흐드러 지게 웃고 웃으며 겹겹이 감싸안고 불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 내 마음이 타오른다. 설 익은 사랑만 같아 그대의 손길 느끼고 싶어 내 마음은 보채기만 한다. 사랑은 늘 아쉬움이 남아 있기에 그리움으로 내 가슴에 스며드는 그대가 더 포근하다.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그대밖에 없다. 그대뿐이다!!.. [용혜원님 글] 받은e-메일 (cafe 사랑정력 그리..

카테고리 없음 2020.09.16

?*... 99의 노예 ?

? 99의 노예 ? ♧ 채우고 싶은 유혹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지만 정작 자신은 행복을 느끼지 못한 왕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왕은 주방 근처에서 한 요리사가 행복한 얼굴로 휘파람을 불며 채소 다듬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왕은 요리사를 불러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폐하, 저는 말단 요리사에 불과 하지만, 제 아내와 아이를 먹여 살릴 수 있고, 비바람 피할 수 있는 집 한 칸과 배를 불릴 수 있는 따뜻한 음식이 있습니다. 게다가 아무리 보잘 것 없는 물건을 가져가도 제 가족은 기뻐합니다. 그러한 가족으로 인해 세상을 살아 갈 힘을 얻으니 기쁘고 행복할 수 밖에요." 왕은 요리사를 물러가게 하고는 현명하다고 알려진 한 재상을 불러 요리사에 관해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0.09.15

♡*...돈 잘버는 의사

돈 잘버는 의사 욕심많은 어느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 해내고 개업하는날 병원 게시판에 이런 광고문을 게시했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만약 못고치는 경우 위약금으로 1,000만원을 배상해 드립니다" 한 엉큼한 남자가 이 광고를보고 한참 뭔가를 생각하다가 돈 1.000만원쯤 아주 쉽게 벌수있겠구나 하며 병원에 들어갔다. 이 엉큼환자 의사에게 "선생님 저가 맛을 잃은지가 한참 되었지만 그날그날 살기위해서 맛도 모르고 음식을 먹고있는데 좀 고처 주십시요" 의사가 주사 한방을 엉덩이에 콱~ 찔으고는 간호사를 불러 이 환자에게 22번약 2방울을 혀에 떨어트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입에 약을 떨어트린다. 잠시후 환자가 "웨엑~~" 하는 구역질 소리를내며 이거 휘발유 잖아요 하며..

카테고리 없음 2020.09.15

♡*...당신 어찌 그리도 좋은지요?

당신 어찌 그리도 좋은지요? 당신을 만나고자 생각만 해도 벌써 심장이 뜁니다. 어떻게 해 드릴까.... 설레이기만 합니다. 당신을 위한 준비가 마냥 즐겁습니다. 단장하는 시간은 그 자체가 희망입니다. 당신... 그동안 어디서 얼마나 숨어계시다가 이제야 나에게 나타나셨습니까?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당신이 나의 전부일진데 당신 없이 지금까지 살아오다니요... 나는 어느덧... 당신의 숨결로 해바라기가 되었고, 당신의 향기로 달맞이꽃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당신이 내 인생의 전부임을 알았을 때는 한 밤도 못 잤습니다. 내가 고통스러워 눈물 흘릴 때도 나와 함께 해 주셨고, 내가 기뻐 어쩔 줄 몰라 했을 때도 나와 함께 계셨는데 외골수 성격이 그것도 모르고 지내왔네요. 당신이 너무 좋습니다. 처음엔 깨닫지..

카테고리 없음 2020.09.15

♡*...일상(日常)의 은혜(恩惠)<

일상(日常)의 은혜(恩惠) ?언제부터인가? '미세먼지'가 우리를 숨막히게 하더니, 이제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코로나19'가 우리들을 서로 경계하고 질식하게 한다. 남들과 먹고, 마시는 것까지 우리를 꽁꽁 묶어 놓고, 어느 한순간 깜짝하는 사이에 지구촌이 창살없는 공포의 땅이 되고 말았다. 하룻밤 자고, 또 오늘이 되면 그리운 벗들과 이웃을 만나는 것이 낙이었더니, 길에서도 공원에서도 온통 입을 틀어 막고 다닌다. 겨울이 오기 전에 기차를 타고 어디든 마음이 가는대로 가려하였더니, 온 나라가 얼어 붙은 동토의 땅이 되어 버렸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서 웃고, 떠들고 하는 것이 사람 사는 일상인데,이제 보니 그 일상이 축복이었다. 이 일을 당하고 나서야 일상이 은혜인 줄을, 그리움인 줄을 이제 알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0.09.15

♡*...오 늘 !

오 늘 ! 남들은 백세시대라 해서 백세를 살거라고 하지만 난 단지 오늘을 살 뿐이다. 내일은 내일 아침에 일어나 봐야 알뿐이고 미래는 내몫이 아니다. 미래는 운명일 것이며 내가 어떻게해 보겠다 장담 할일도 아니다. 내가 간섭할 일이 아니다. 하루 하루가 주어질때 겸허히 감당하고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일 뿐이다. 과거에 잘 살았고 잘못 살았고는 굳이 따지지 말자.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일 뿐이다. 쉽고도 어려운 문제지만 늘 감사하며 사는 것이 곧 행복이다. 오늘 내가 존재함에 감사! 오늘 내가 건강함에 감사! 오늘 내가 일 할수 있음에 감사!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 오늘 감사할 조건을 찾으면 너무 많다. 감사가 넘치다 보면 미래는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좋은일만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9.14

♡*...그런 날이 있었지

그런 날이 있었지 / 신효정 그런 날이 있었지 눈물 나게 그대 바라만 보고 차마 꺾지 못할 시린 꽃이던 두고 갈 수 없어서 지키고 서서 그대 그림자나 되고 싶었던 그런 날이 있었지 내 그리움 선 채로 산이 되고 그대 꿈이나마 한자락 보듬어 한 생이든 반 생이든 지내고 싶던 가슴 저리게 외로운 날들 그대가 눈부신 꽃이던 날들 그런 날이 있었지 받은 e-메일(cafe 사랑정열 그리움) 편집합니다! 2020.9.14.아띠할멈.(). http://cafe.daum.net/aznos http://blog.daum.net/jamyung820 

카테고리 없음 2020.09.14

♡*...가을비를 맞으며

가을비를 맞으며 ​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얼마만큼의 삶을 내 가슴에 적셔왔는가 생각해 본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인가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 허전한 마음으로 살아왔는데 훌쩍 떠날 날이 오면 미련없이 떠나버려도 좋을 만큼 살아왔는가 봄비는 가을을 위하여 있다지만 가을비는 무엇을 위하여 있는 것일까 싸늘한 감촉이 인생의 끝에서 서성이는 자들에게 가라는 신호인듯 한데 온몸을 적실 만큼 가을비를 맞으면 그 때는 무슨 옷으로 다시 갈아입고 내일을 가야 하는가 - 용혜원, '가을비를 맞으며' 전송받은 카톡글 편집합니다! 2020.9.14.아띠할멈.(). http://cafe.daum.net/aznos http://blog.daum.net/jamyung820 

카테고리 없음 2020.09.13

♡*...박선영여사가 이렇게 글을

박선영여사가 이렇게 글을 재미 있게 쓰는 재주가 있을 줄이야 이런 말 하면 ... 나한테 융단폭격이 쏟아지겠지만... 난 요즘 추여사가 너~~무 예쁘다. 엄~~~청 고맙기까지해서 코가 깨지게 큰절을 하고 싶다. 혹시라도 도중하차 하겠다고,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하면서 사임할까봐 조마조마, 걱정도 된다. 제발 그만 두지 마시라고, 더 하고싶은만큼 더 하시고, 하고 싶은 말씀도 다 하시라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고 싶다. 처음 아들 문제가 불거졌을 때 '죄송합니다. 아들 얘기는 제 인생에 소나기같은 시절이어서 제가 판단력이 좀 흐렸습니다' 라고 했더라면 이렇게 불쑥불쑥 우후죽순처럼 통역병 사건까지 터지진 않았을 것을. '내 아들 건드리지 마', '소설 쓰고 있네~~ '하며 오두방정을 다 떨어 한쪽 ..

카테고리 없음 202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