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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과정 !

기다림의 과정 ! 인간(人間)은 종종 '땀'보다 '돈'을 먼저 가지려 하고, '설렘'보다 '희열'을 먼저 맛보려 하며, '베이스캠프' 보다 '정상'을 먼저 정복하고 싶어합니다. 노력보다 결과를 먼저 기대하기 때문에 무모해지고, 탐욕스러워지고, 조바심 내고, 빨리 좌절하기도 합니다. 자연은 봄 다음 바로 '겨울'을 맞게 하지 않았고, 뿌리에서 바로 꽃을 피우지 않게 하였기에, 오늘 땅 위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했고, 가을엔 어김없이 열매를 거두게 했습니다. 만물은 물 흐르듯 태어나고, 자라나서 또 사라집니다. 이 세상에는 변치 않는 게 없고,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없고, 지금 가진 것을 영원히 누릴 수도 없습니다. 자연은 이렇게 말해줍니다.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고, 기다림은 헛됨이 아닌 ..

카테고리 없음 2020.10.06

♡*...삶이란 지나고 보면

삶이란 지나고 보면 -용혜원-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 둘 사라져 간다 잠시도 멈출 수 없는 것만 같아 숨막히도록 바쁘게 살았는데 어느 사이에 황혼의 빛이 다가온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서 온몸으로 맞부딪치며 살아 왔는데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휘몰아 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온도를 내려 놓는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 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젊음은 순간의 꿈이었음을 깨닫기를 흘러가는 세월에 내 몸을 맡겨본다. 하루의 시간을 화살처럼 띄워보내고 한 주의 시간을 총알처럼 보내고 한..

카테고리 없음 2020.10.06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 한원주씨 별세…마지막 말은 "사랑해"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 한원주씨 별세…마지막 말은 "사랑해" ↑ '국내 최고령 현역의사' 고(故) 한원주 의사 / 사진=매그너스요양병원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로 활동한 한원주 매그너스요양병원 내과 과장이 향년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경기 남양주 매그너스요양병원과 유족 측은 한원주 매그너스요양병원 내과 과장이 지난달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7일까지 직접 환자를 진료하던 고인은 지난달 중순께 노환이 악화해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지난달 23일 매그너스요양병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신이 말년을 헌신한 병원에 입원해 생의 마지막 일주일을 지내다가 영면에 들었습니다. 고인이 오래 생각해온 마지막 뜻이었습니다. 매그너스요양병원 관계자는 "모든 직원의 정신적 지주였던..

카테고리 없음 2020.10.06

♡*...코로나로 방콕하면서 즐감하세요 !

☆ 받은것인데 너무 엄청난 량의 영화와 세계적인 경치 들이라서... 코로나로 방콕하면서 즐감 하라고 보냄 ♡ 흘러간 영화 201편 https://m.blog.naver.com/professortak/221483416116 ♡ 명화 269편 https://m.youtube.com/playlist?list=PLHbmM8RQs3dYeVgRoHX-qbWYl8hlzNe11 ♡ 징기스칸 30부작 ☆http://m.blog.daum.net/drager69/19655?tp_nil_a=1 ♡ 신수호전 86부 완결판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URdceI3oVDNeKDkb8OsDis2cmZtl9nHf ●생전에 한번은 가봐야 할 한국의 100경~!! http://m.blog.da..

카테고리 없음 2020.10.05

♡*...북한선박이 NLL이남으로 내려와 휘젓고

북한선박이 NLL이남으로 내려와 휘젓고 다니다가 어업지도선과 조우했다. 실랑이가 벌어진 와중에 현장에서 북한군이 어업지도원(사망 공무원)을 쏴 죽였다. 이를 은폐하기 위하여 2대의 선박에 있는 CCTV가 모두 고장난 것으로 처리하고 실종으로 조작했다. 당시 해상을 초계중이던 미군정찰기가 이 사실을 통보하니 꼬리를 자르기 위해 북한군이 시신을 불태워버렸다는 거짓말을 추가했다. 부유물 운운한 것도 거짓말, 사진도 조작. 거짓말이 들통나니 새로운 거짓말, 또 들통나니 또 새로운 거짓말.... 이게 사건의 실체일 것이다. 공무원 피살 된 곳, 文정부 ` 시범 공동어로구역` 한복판이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627111?fbclid=IwAR1h2cYELtdd..

카테고리 없음 2020.10.05

♡*...?가을 냄새가...??

?가을 냄새가...?? 길가에 어우러진 풀잎들 위에 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 가을이 묻어 왔네요. 선풍기를 돌려야 겨우 잠들 수 있었던 짧은 여름밤의 못다한 이야기가 저리 많은데, 아침이면 창문을 닫아야 하는 선선한 바람 따라 가을이 묻어 왔네요.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숨 막히던 더위! 세상의 끝날이라도 될 듯 우악스럽게 퍼붓던 호우, 다시는 가을 같은 것은 없을 줄 알았는데, 밤인 줄도 모르고 처량하게 울어대는 가로수 매미 소리 따라 가을이 묻어 왔네요. 성큼 높아진 하늘 따라 가을이 묻어 왔네요. 경치 좋은 찻집에 앉아 향긋한 차 한 잔 앞에 놓고 두런두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사람과 함께 할 가을이면 좋겠네요. ♥가을 주제 음악 8曲 ??????? 1. 가을 사랑 2. 가을이 오면 3. 가..

카테고리 없음 2020.10.05

♡*...? 밥 사 ? ?

? 밥 사 ? ? 석사ㆍ 박사보다 더 높은 학위는 "밥사" 랍니다. 내가 먼저 따뜻한 밥한끼 사는 마음이 석사ㆍ박사보다 더 높다고 하네요. 밥사보다 더 높은 것은 "술사" 라고 하네요. 술사보다 더 높은 것은 "감사" 라고 하네요. 항상 감사하고 사는 마음은 박사ㆍ밥사 ㆍ술사 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감사보다 더 높은 것은 "봉사" 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자ㆍ맹자ㆍ순자ㆍ노자ㆍ장자보다 더 훌륭한 스승은 "웃자" 라고 합니다. 웃으세요. 웃음이 최고의 스승이라고 하니까요. 하지만 웃자 보다 더 좋은 스승은 함께 먹자!! 함께 살자!! 라고 하네요. 좋은 말은 하는대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고 웃으니까 행복해진다고 하지요. ♡ ♡ http://m.blog.daum.net/yeongho..

카테고리 없음 2020.10.04

♡*...코로나19 시국에…강경화 남편 요트 사러 美여행

코로나19 시국에…강경화 남편 요트 사러 美여행 코로나19 시국에…강경화 남편 요트 사러 美여행 출처 : 동아일보 | 네이버 http://naver.me/FOsY242m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배우자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 요트를 구입하기 위해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KBS 보도와 개인 블로그에 따르면, 이 명예교수는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행 비행기 탑승권을 발급받는 등 출국 절차를 밟았다. 취재진과 마주친 그는 여행 목적을 묻자 “자유여행”이 라고 답했다. 코로나19가 우려되지 않느냐고 묻는 질문엔 “걱정된다. 그래서 마스크 많이 갖고 간다”고 태연하게 답했다. 이 명예교수의 여행 목적은 요트 구입이었다. 그는 몇..

카테고리 없음 2020.10.04

♡*...소크라테스 소환하기 ~ 나훈아와 유시민

소크라테스 소환하기 ~ 나훈아와 유시민 두 유명인이 한가위 명절에 철학자 소 크라테스를 소환했다. 가수 나훈아는 KBS 공연에서 부른 신곡 '테스형'에서 소크라테스를 형이라고 불렀다. '어용 지식인' (그 자신이 자청한 표현이다) 유시민은 자신의 '김정은 계몽군주'론을 비판한 이들을 소크라테스를 고발한 아테네의 우중(愚衆)에 비유했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델포이의 신탁을 체현한 철학자다. 가난과 세속적 평가에 전혀 구애받지 않았고, 세번 보병으로 참전한 전쟁에서 아군이 세 불리해 후퇴할 때도 동료들을 추스려 가장 늦게 물러난 담대한 인간이었다. 전우들은 최일선의 극한상황에서 소크라테스가 보여준 용기와 평정심에 깊은 인상을 받는다. 소크라테스가 어떤 사람인지는 그의 재판과 죽음의 풍경에서 선..

카테고리 없음 2020.10.04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

◈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 ◈ 나의 눈이 그대를 향해 있음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나를 사랑으로 감동시킬 수있는 사람은 그대밖에 없습니다 나 언제나 그대 숨결안에 있을 수 있음이 날마다 행복하기에 나 언제나 그대의 속식임에 기쁨이넘치기에 이 세상의 누구보다 멋진 사랑을 펼치고 싶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의 틈세를 열고 들어와 나를 점령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들의 사랑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맑고 넉넉한 사랑 나를 위해 사랑을 하지는마세요 내가 기쁘기 위해 상대를 사랑하지는 말고요 대신에 상대를 기쁘게 하기 위해 나를 내 바치는 사랑을 하세요 나를 위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애욕이고 집착일 뿐... 내 사랑 내 사람이 되어야 그것만이 ..

카테고리 없음 202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