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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변한 게 없다…냉철히 대응하라

[사설] 북한 변한 게 없다…냉철히 대응하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례적으로 한밤중에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을 열고 ‘눈물 연설’을 했다. 북한 주민들에게 극존칭을 써 가며 ‘미안하다’ ‘고맙다’는 표현을 10여 번이나 했다. 대한민국을 향해서도 ‘사랑하는 남녘 동포들’이라며 “하루빨리 보건 위기가 극복되고 남북 간에 손 맞잡는 날을 기원한다”고 했다. ‘핵보유국’ 대신 ‘전쟁 억제력’이라고 표현하는 등 군사 메시지도 순화시켜 발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례적 유화 메시지 직후 특대형 ICBM 과시 김정은 본심 직시, 피살 규명·제재 지속해야 정부는 김정은의 연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청와대는 11일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회의에서 김정은의 ‘남북 손 맞잡는 날’ 언급에 대해..

카테고리 없음 2020.10.12

♡*...? 오리(梧里)같은 정승(政丞)은 없는가 ?

? 오리(梧里)같은 정승(政丞)은 없는가 ? 대위계급에서 별 두개 소장으로 초특급에 초초 파격진급을 하고 現地에 부임한 이순신은 당시 '경상 좌수사 박홍'과 '경상 우수영 원균' 그리고 '전라 우수사 이억기' 여기에 전라 좌수영 절도사로 내려 왔으니 예나 지금이나 군대 조직에서 파격적인 계급장을 달고 내려온 이순신을 보고 이들이 가만 있었을리가 있었겠는가? 1597년(정유년) 2월 원균의 모함으로 이순신은 '한산통제영'에서 체포되어 한양으로 압송되어 '국형장'이 열리고, 선조임금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문무백관(200명) 모두가 ''이순신은 역적이오니 죽여야 하옵니다.'' 하고~~ 아침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문무백관들 모두 "이순신을 죽여야 한다"고 선조임금(선조 임금도 속으로는 동조 함)을 압박하고, 심..

카테고리 없음 2020.10.12

♡*...이런 사기꾼 날강도 놈들~~~

이런 사기꾼 날강도 놈들~~~ 이래도 이 나라 대통령? 《충격》 ●전쟁나도 유엔군은 참전말라고 선언! 문재인정권은 숨겨오던 그 정체를 드러냈다!! ●전쟁이 나도 유엔은 참전하지 말라는 공문을 유엔참전국 16개국에 정경두 국방장관이름으로 지난 8월보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https://m.blog.naver.com/johnjung56/221684150886 주위에 전해 주세요!!! ? ? ...‍♂️ ��‍♀️?‍♂️ ‍...? ? 전송받은 카톡글 편집합니다! 2020.10. 12. 아띠할멈.(). http://cafe.daum.net/aznos http://blog.daum.net/jamyung820 

카테고리 없음 2020.10.12

♡*...[강천석 칼럼] 한국의 ‘대통령 運’은 끝났다

[강천석 칼럼] 한국의 ‘대통령 運’은 끝났다 文 대통령, 보수·진보 정책 混用하던 ‘실용 대통령’ 전통 파괴 야당, ‘4번 타자’ 없는 球團이 한국시리즈 우승하는 것 봤나 한국 대통령을 ‘보수 대통령’과 ‘진보 대통령’으로 나누는 분류는 정확한 분류법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출현하기 전까지 과거 대통령들은 내부 현실과 외부 환경에 대응해 보수와 진보 정책을 적절히 섞었던 ‘혼합(混合) 대통령’이었다. 역대 대통령들이 개인의 정치 이념이나 당파(黨派) 이익에 얽매어 비현실적 정책에 집착했다면 오늘의 한국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뜻에서 한국은 ‘대통령 운(運)이 있던 나라’였다. ‘행운에 속지 말라’는 말이 있다. 성공을 당연한 결과로 여기면 예상치 못한 불운(不運)을 만나게 된다. 박정희 대..

카테고리 없음 2020.10.11

♡*...[만리재 사진첩] 아쉽지만… 올해 단풍놀이는 ‘거리두기’

[만리재 사진첩] 아쉽지만… 올해 단풍놀이는 ‘거리두기’ 단체산행은 자제해 주세요 설악산, 지리산, 내장산 등의 단풍을 비대면으로도 즐길 수 있어요 설악산 끝청봉에서 바라본 봉정암 인근 계곡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있다. 오매 단풍들것네 장광에 골불은 감닙 날러오아 누이는 놀란 듯이 치어다보며 오매 단풍들것네 추석이 내일모레 기둘니니 바람이 자지어서 걱졍이리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오매 단풍들것네 -김영랑 시인의 중에서 지난달 말부터 설악산 대청봉에서 시작된 단풍이 계곡을 내려오면서 온 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한 등산객이 단풍으로 붉게 물든 설악산을 등반하고 있다. 한계령에서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보이는 단풍은 김영랑 시인의 ‘오매 단풍들것네’가 절로 입에서 나오게 만든다. 설악산 단..

카테고리 없음 2020.10.11

♡*...? 내 나이 가을에 서서 이해인??

신종훈 작가 그림 ? 내 나이 가을에 서서 ?? 젊었을 적 내 향기가 너무 짙어서 남의 향기를 맡을 줄 몰랐습니다. 내 밥그릇이 가득 차서 남의 밥그릇이 빈 줄을 몰랐습니다. 세월이 지나 퇴색의 계절 반짝반짝 윤이 나고 풍성했던 나의 가진 것들이 바래고 향기도 옅어 지면서 은은이 풍겨오는 다른 이의 향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고픈 이들의 빈 소리도 들려옵니다. 목마른 이의 갈라지고 터진 마음도 보입니다. 이제서야 보이는 이제서야 들리는 내 삶의 늦은 깨달음!! 이제는 은은한 국화꽃 향기 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 밥그릇 보다 빈 밥그릇을 먼저 채우겠습니다. 받은 사랑 잘 키우서 풍성하게 나눠 드리겠습니다. 내 나이 가을에 겸손의 언어로 채우겠습니다. ? ? ...‍♂️ ��‍♀️?‍♂️ ‍...? ? 전..

카테고리 없음 2020.10.11

♡*..."시골부인"

"시골부인" 시골 부인이 난생 처음, 특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그 부인, 벨보이에게 안내를 받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이 봐요! 날 뭘로 보는 거예요? 촌에서 왔다고 무시하는 거예요? 난 분명히 돈을 냈다구요, 그런데, 이렇게 비좁고 지저분한 방을 줘도 되는 거예요?" 잠자코 있던 벨보이가, 공손히 말했다. "손님 , 여긴 엘리베이터 안입니다." 받은e-메일(정숙연) 편집합니다! 2020.10.11.아띠할멈.(). http://cafe.daum.net/aznos 

카테고리 없음 2020.10.11

♡*...? 가을 바람 <이해인>

? 가을 바람 하늘은 높아가고 마음은 깊어가네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를 키워 행복한 나무여, 바람이여 슬프지 않아도 안으로 고여 오는 눈물은 그리움 때문인가? 가을이 오면 어머니의 목소리가 가까이 들리고 멀리 있는 친구가 보고 싶고 죄없어 눈이 맑았던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고 싶네 친구여, 너와 나의 사이에도 말보다는, 소리 없이 강이 흐르게 이제는 우리 더욱 고독해져야겠구나 남은 시간 아껴 쓰며 언젠가 떠날 채비를 서서히 해야겠구나 잎이 질 때마다 한웅큼의 시(詩)들을 쏟아 내는 나무여, 바람이여 영원을 향한 그리움이 어느새 감기 기운처럼 스며드는 가을 하늘은 높아가고 기도는 깊어가네 ☆ 내 나이 늦가을 쯤 되었으리라...? 전송받은 카톡글 편집합니다! 2020.10.11.아띠할멈.(). http://..

카테고리 없음 2020.10.10

♡*...♡천성/天性,♡

♡천성/天性,♡ 오동 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담을수 있고, 매 화는 평생 북풍의 한설에 시달려도 향기를 팔지 않으며, 태 양은 천만년 달궈도 원래 모양 그대로 입니다. 이 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 만이 가지고 있는 마음씨가 있답니다. 이를 '天性' 이라고 하지요. 부족 해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바쁜 중에도 순서를 양보 하는 사람, 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때 생각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남의 허물을 감싸주고, 남의 부족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 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오랜 세월 인연을 유지하고 깨뜨리지 않는 사람, '인생' 을 진솔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과일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10.10

♡*...[강인선 LIVE] 어느새 우리는 단풍놀이까지 지시받고 있다

[강인선 LIVE] 어느새 우리는 단풍놀이까지 지시받고 있다 코로나가 국민의 개인적 삶을 억압할 권한 주는 건 아니다 광풍이 지나면 수십년 쌓아올린 민주주의 탑에 구멍이 나 있을 것 정부가 요즘 ‘불가피하다’는 말을 자주 쓴다. 코로나 방역을 내걸고 국민의 기본권과 사생활을 건드리고 있다는 건 안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이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경찰 1만명과 버스 수백대, 철제 울타리 1만개로 광화문 주변을 완전히 막고 나서, “전염병 감염 확산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했다. 진영 행안부 장관도 차벽 설치 등의 조치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 인터뷰에서 “사생활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제한되어야 한다. 사생활은 중요한 인권..

카테고리 없음 20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