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이 남는 인생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 군인들이 야영하다 떠난 자리에는 텐트 친 자리와 트럭의 흔적이 있고, 야영객이 놀다 떠난 산 계곡에는 쓰레기와 음식물 사람이 이 땅에 머물다 떠나면 크게 두 가지로 흔적이 남게 됩니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 행한 행실이 어떤 이는 또 다른 이는 자랑스럽고 구한말의 조국을 위해 울면서 달라붙은 아들에게 나는 너만의 아비가 아니다." 윤봉길 의사는 찬란하고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람은 자손을 흔적으로 남깁니다. 시인은 시로 말하고 음악가는 오선지로 말을 합니다. 화가는 흔적입니다. 남겨야 합니까?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평소 한 가지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를 땅에 묻고 돌아가는 사람들에게서 이런 말을 듣고 "아브라함 링컨, 꽃을 심다 떠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