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과 기다림
그리움은과거라는 시간의 나무에서흔들리는 꽃잎이다멀어 질수록선명한 아픔으로 새겨지는- 이외수 중에서 - 가을은 항상그리움이 쌓여만 간다.이제는 비록다른 길을 걸어가는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지금.그러나보이지 않는 따뜻한 마음과,젖어 들기만 한다.마음에 그리는 그림처럼하지 않아도 좋다.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바람이 불면어디엔가 있을나의 한쪽을 위해 헤매이던누군가가 정해 졌었다면,이제는 그를 만나고 싶다.- 서정윤 作 홀리서기 中 - 그리움은미래의 꽃잎으로 규정한다.그리움을 안고살아 가는 것이더 미래 지향적인 것은그 아픔이 있어너를 생각하고결코 알지 못하였을그러한 진실들이 있어향기 가득한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