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도 않을 임을 ? 때로는 가슴 안에 우울도 꽃이 될수 있다네. 때로는 가슴 안에 사랑도 병이 될 수 있다네 가뭄 끝에 단비가 오는듯 하더니 이제는 다시 장마로 접어들어 태풍과 홍수 피해로. 강산은 산사태와 토사로 흉하게 변질되고 있네요 빗방울이 너무 서둘러 꽃을 떨어뜨리는 것이 애석하여 가슴이 너무 아프고 쓸쓸 했는데 오늘이 벌써 말복이고 보니 내 젊음은 어디로 가고. 오로지 시들어가는 정원만을 바라보며 오지도 않을 임을 생각하며 피곤하고 외로워 난간에 기대 봅니다.ㅡ kjh ? ? ...♂️ ?♀️? ♂️... ? ? 전송받은 카톡글 편집합니다! 2020.8. 15. 아띠할멈.(). http://cafe.daum.net/aznos http://blog.daum.net/jamyung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