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5일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열린 필즈상을 수상한 뒤 메달과 함께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8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 그게 가장 좋고 빠르고 최적화된 길이었던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허준이 허 교수가 걸어 나오자 허 교수 품에 안겼다. 허 교수는 미래를 고민하는 한국의 청년들에게 “많은 10대, 20대 분들이 그런 것처럼 “지금 다 돌아와 생각해보니까 저한테는 그게 가장 좋고 빠르고 최적화된 전공을 물리학과에서 수학과로 바꿔 중학생 시절 과학고에 보내 수학영재로 일반 고등학교에 간 뒤 중퇴를 결심하자 입학한 뒤에도 3학년 전공과목에서 난제 11개를 풀어내는 연구 업적으로 필즈상을 수상하는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