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 칼럼] 시위를 떠난 사정(司正) 화살
[정기수 칼럼] 시위를 떠난 사정(司正) 화살 문재인정권 실정, ‘준비된 쿠데타’ 승용차 의전, ‘님’자, 위해 사정은 필수 [데일리안 = 데스크] 문재인 정권 사정(司正)의 화살은 자로 잰 듯이 치밀하다. 의도되고 기획된 것으로 보이는, ‘스타’ ‘소통령’ 장관의 행보다. 49세 2개월 나이의 법무장관 한동훈은 새 정부의 얼굴답게 취임 직후부터 내부 문건에서 장관 다음에 붙인 부처 홈페이지 단골 ‘톱뉴스’인 아무런 거부감도 없이 대접 받고, 그 대접을 기계적으로 받아온 장관들이 큰일을 했을 수 있겠는가? 3공, 5공 때는 물론이고 이어진 민주화 정권이라는 시대에도 장관들은 그 안에서 기다렸다. 그런 걸 ‘의전’이라 칭하고, 정도다. 심지어 장관도 아닌 차관이 비가 내리는 날 한 공무원이 무릎 꿇고 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