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共存)
?공존(共存)
인자무적 (仁者無敵) 어진 사람에게는 적(敵)이 없다는 뜻입니다. 맹자(孟子)에 나오는 말입니다. 한 노인(老人)이 숨을 거두면서 세 아들에게 유언(遺言)을 했다. 소 17마리가 내 전 재산(財産)인데 큰 아들은 반을, 둘째 아들은 3분의 1을, 막내 아들은 9분의 1을, 갖고 잘 키우도록 해라. 큰아들의 몫인 절반(折半)은 17 ÷2 = 8.5로 8마리 반이니 잘 키우라는 소 한 마리를 반(半)으로 잘라 죽여야 했고, 둘째 아들은 17 ÷ 3 =5.666... 마리이고. 셋째 아들은 17 ÷ 9 = 1.888... 마리로. 계산 자체(計算 自體)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세 아들은 마을에서 가장 지혜(智慧)롭고 어진 사람을 찾아가 도움을 청(請)했다. 이들의 이야기를 다 듣고난 후 인자(仁者)의 해결책(解決策)은 자신(自身)의 소 한 마리를 더 보태어 ( 17마리 + 1마리 = 18마리 ) 아버지의 유언(遺言)대로 소를 나누어 주었다. 중략
전송받은 카톡글 편집입니다! 2021.8.22.아띠할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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