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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집안 보물 찾기

누아띠할멈 2021. 4. 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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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집안 보물 찾기


옛날 어떤가정에 분산한 아이가 있었어요


어느날 이 아이 아버님이 아끼시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회중시계를 가지고

놀다가 잃어 버렸어요.


아이는 열심히 찾아서나 찾을길이 없자

어머니에게 말했지요.

워낙 집안의 보물이라 아버님이 아시면

경을 칠까 두려웠어요.


그래서 아이와 어머니는 온통 집안을

뒤졌으나 찾을길이 없자 아버지께

사실대로 고(告)하게 되었지요

이 말을 들은 아버님은 너무 걱정 말거라.


찾을수 있을게다 하며 아이의 등을

두드리며 위로해 준후 침착하게 모든 하던

일들을 멈추고 집안에 모든 전원까지

끈채 조용히 있어보자고 했어요 


잠시 침묵이 흐른후 얼마 되지 않아

째깍째깍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지요

시계는 주위 환경이 조용래지자

구석진 바닥에서 자신의 위치를 주인에게

알리고 있었지요.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얘야 세상이 시끄러룰때는

조용히 침묵하고 있어 보거라.

그러면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들을 찾을수도 있을게다.


그래요 조용한 침묵속에 오히려 참된 가치와

위대함이 있는지도 몰라요.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않듯 고요함 속에서 우리는

참 진리를 찾을수도 있는 것이지요.


옛말에 침묵이란 밭을갈고 씨앗을 뿌린후에

새싹이 돋아나기기를 기다리는 농부의

기다림과 같다고 했지요.

그래서 침묵이란 긴 인내와 희망을

 필요로 하는지도 몰라요.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누가 자신을

알아주지 않아도 상처 받지않고 또 자신을

알리지 못해 안달하지도 않아요.


사람이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 데는

2.3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기 위해서는

60년 아니 70년이 걸린다고 하지요.


?우리 잠깐만 쉬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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