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기운으로..일상의 회복으로.. -CBS노컷뉴스/황진환 기자: 박종민 기자:이한형 기자/2022. 01. 01. 새해에는 '어흥' 하세요 꽁꽁 얼어붙은 세상. 2021 신축년(辛丑年)에도 코로나19 팬데믹은 종식되지 않았다. 2022 임인년(壬寅年)에는 호랑이가 포효하듯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고, 경제도 국민도 풍성하고 활동적인 해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이한형 기자- 2022년 '일상회복의 해' 가 되길… 뜨거운 해가 떠오르고 있는 이른 새벽, 경남 울주군 강양항 앞바다에서 멸치잡이 어부가, 그물을 걷어 올리고 있다. 만선을 알리는 듯한 갈매기떼는, 어부의 한 해 피로를 잊게 해 주는 듯하다. 사라지지 않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국민들이,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 인 2022년에는 호랑이 기운을 얻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황진환 기자- '역경을 이겨내는 희망찬 2020년' 변이를 거듭해, 오미크론이라는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적수를 만나게 됐다. 잠시 우리 곁에 다가왔던 단계적 일상회복은, 오미크론이라는 변수로 또 다시 고통을 감수해야하는 거리두기로, 2022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평범했던 일상은 그리움으로 남았고, 많은 자영업자들은 생계를 꾸려나가는 걱정에 잠 못 이루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전염성은 높지만, 중증도가 낮다는 점에서 오히려, 팬데믹 종식의 신호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임인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함께 꿈꾼다. 역경을 만나도 함께하는 친구처럼 마치 소나무처럼. -박종민 기자- '하늘에 별 딸 일' 생길 2022년 국가와 국민의 삶을 책임질, 새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펼쳐진다. '나만의 별'을 잡은 소년처럼, 그 어려운 '하늘의 별'을 딸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북 영천 별별미술마을에 설치된 '나만의 별' 조형물 위로, 많은 별들이 쏟아지고 있다. -황진환 기자- 2022년 '범 내려온다!' 눈덮힌 에버랜드 타이거밸리에서 생활하는 아기 호랑이들이, 엄마 호랑이 건곤이와 산책을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받은 e-메일(정숙연님) 편집입니다! 2022.1.3.아띠할멈.(). http://blog.daum.net/jamyung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