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실 칼럼 ] 성탄절 인사말 - 메리 크리스마스와 X-MAS 의미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속속 봉쇄령이라니 일주일 앞두고 속속 봉쇄령을 다시 꺼내 들었다. 코로나19 이전처럼 가족, 친구와 만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었다.
등장하면서 기대했던 예전의 일상적인 성탄절 분위기는 느낄 수 없을 것 같다. 연말 분위기를 만끽해야 할 것 같다. 문자메시지 한 통이 경매? 오가는 “메리 크리스마스”문자 인사가 경매에 부쳐졌다. 발송된 문자메시지(SMS)이기 때문이다. 발행해 경매에 나올 전망이다. 자신만의 성탄절 인사문자를 보내는 것도 좋겠다. X를 딴 줄임말로 알려졌다. 법정공휴일이다. 좋겠다. 표현이 기독교 편향적이라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s)'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전해진다. 다음 날 일몰까지로 쳤기 때문에 이 전야인 이브가 중요시되었다. 행해진 것으로 보인다. 농신제(農神祭)에 따르는 가장(假裝)행렬이나 소요가 뒤섞여 행하여졌다. 싱크리티즘이었다. 크리스마스의 민간행사에는 민족이나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다고 하더라도 비(非)그리스도교적인 많은 풍습이 현재까지 전승해오고 있다.
특별한 날 장중하게 행해졌다. 행해지지 않으면 안 되는 축일이며, 특히 어린이들이나 가족중심의 축일이었다. 산타할아버지가 있기 까지는 많은 기원들이 합쳐졌다. 알려져 있다. 있는 파타라(Patara)라는 지역에서 태어났다. '성자(Saint)'라는 호칭을 받게 된다. 구출해 주었다고 한다. 돌봐주었다고 한다. 성 클라우스로 발음된 것이, 네덜란드인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부터 잘못 불려 성녀(聖女:산타)를 뜻하는 것 같은 산타클로스라는 애칭이 되었다고 한다. 오래된 기원(起源)이 아니라 19세기 초부터 시작된 일로 보여진다. 입은 이미지였을 때도 있었다. 광고에서 그린 그림으로 유래된 것이다.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토마스 내스트(Thomas Nast)라는 미국인 화가다. 그림을 싣게 되었는데 산타가 북극에 산다는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더불어 빨간색에 흰 털이 달린 옷을 입은 모습을 표현했다. 걸어 놓고 악귀와 병마를 내쫓았다는 미신이다. 모습의 기원은, 16세기 독일에서 시작되었다. 사이로 들어오는 별빛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그 장면을 재현하고자 집에 나무를 놓고 촛불을 걸었고, 이를 본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점점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가정이 많아지게 되었다. 성경에서 나오는 '선악과'와 '어드벤트 캔들(Advent candle,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켜는 초)'을 상징했고 크리스마스트리 맨 위에 다는 별은 예수가 태어나던 때에 하늘에 떴던 큰 별을 상징하며 달기 시작했습니다.
썰매를 끌어주게 된 건지? 루돌프(Rudolph the Red Nosed Reindeer)는 1939년 뉴욕 출신인 로버트 루이스 메이(Robert Lewis May)라는 작가의 책에서 처음 등장했다. 사슴들에 비해 뿔도 자라는 중이라 작고 어렸지만 빛나는 빨간 코가 있어서 맨 앞에서 다른 사슴들과 산타의 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화해와 평화 정신이 가득하길 희망한다. 빛나려고 애쓰는 것은 안타까움이지만,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은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다. 받은 카톡칼럼 편집입니다! 2021.12.24.아띠할멈.(). http://blog.daum.net/jamyung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