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나버린 청춘 ? 어느새 세월이 시간이소리 없이 흘러갔고 할아버지 아빠 손잡고빡빡 머리깎으러 갔던 때가어제 같은데,아버지 손잡고목욕탕 갔던시간이 엇 그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시장구경 갔던시간이 어제 같은데
유수와 같이 흘러이젠 내 나이가옛날의 아버지. 어머니.할아버지가 되었으니. 세월과 함께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고보고 싶은 것도욕망도 많았는데이젠 마음도 몸도지쳐 가보지도 못하니떠나버린 청춘아쉬운들 어찌 하랴.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일찍 터득 했더라 면, 하고 싶은 것 해보고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 텐데.흘러간 청춘을... 나의 인생은 오직,나의 것이라는 것을일찍 알았더라면인생은 그 누구도 대신살아주지 못한다는 것을청춘이 덧없이 흘러가고이제야 느끼고 알았으니... 지금이라도조금 남아있는인생길 이지만후회하지 않도록보람차고 멋지게나를 위한삶을 살아 보리라. 결코,후회하지 않을 그런삶을 살아보리라다짐을 하지만마지막 인생서산아래 걸렸으니이미 때는 느졌도다... 받은 카톡글 편집입니다! 2021.12.9.아띠할멈.(). http://blog.daum.net/jamyung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