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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여인 ☆

누아띠할멈 2021. 10. 27. 19:28



☆ 가을 여인 ☆

잘 익어가는 가을은 멋지게 차려입은 여인 같습니다.

들녁에는 황금물결이 넘실거리고 산은 붉은 치장을 한채 

우리를 손짓하고 하늘은 태양을 안은채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상큼한 바람이 코끝을 건드리면서 씽긋 웃으며 

저리로 갑니다.

아~ 이렇게 좋은 날을 어찌 우리 인간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십니까? 

당신은 참으로 사랑덩어리 십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알맞은 체구에 원피스를 입고 

바바리 코트를 팔랑이며 낮은 하이힐을 신고 

굵은 웨이브의 머리칼을 날리며 보도를 걷는 여인은, 

정녕 가을의 주인공 입니다.

거리가 훨씬 돋보이는 여인의 등장은 남성들의 

시선을 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요즘은 잘못 말하면 성추행으로 벌금을 물을지도 모르지만, 

잘 차린 가을 여인을 보고 아무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창조질서룰 무시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성숙한 여성은 확실히 하나님의 걸작품 입니다. 

따라서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성품도 고와야 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조주께서 천사처럼 만드신 여성이기에 마땅히 

심신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이는 모든 여성에게 해당되는 요구입니다. 

이땅의 여성들이여 ! 긍지를 가지십시오. 

그대들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여인들을 만드실 때에 졸지 않으시고 맑은 정신으로 

창조하셨기에 기기묘묘 하게 만드셔서 사람들을 

감탄하게 합니다.

그렇게 만든 여인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 있습니다. 

늘 긍정적인 자세로 대하며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자신을 돌보아야 하며 

그 자세와 마음으로 타인을 대해야 합니다.

여인이 사랑과 긍정적인 덕목을 겸비치 못하면 

여성의 아름다움은 사라집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여인의 가장 혐오적인 언행은 

미움과 시기로 일관된 언행입니다. 

악을 쓴다든가 소리를 크게 지른다든가 하는 것은 

아름다움을 잃어버리는 행위입니다.

아무리 불행한 처지에 있다할지라도 용서와 사랑을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용서와 사랑을 갖추지 못한 여성은 여성으로서의 지위를 

스스로 버리는 불행한 일입니다

또한 여성으로서의 가장 중요한 자세는 

모성애적 자세를 갖는 것입니다. 

모성애는 인간이 가진 덕목 중 가장 고귀하고 

강력한 힘을 가진 덕목입니다.

사랑과 희생으로만 발휘할 수 있는 모성애는 

여성 특유의 덕목입니다. 

이 덕목은 모든 여성에게 깊이 간직된 근원적 

심성입니다.

모성애는 유아기에 대해서 어머니가 가진 애정, 

특히 보호 염려 돌봄 접근 접촉 생리적 심리적 욕구를 

만족하는 행동 등에 의해서 표현됩니다.

이 모성애는 동물의 암컷에도 나타나며 어떤 면에서 

여성보다 더 강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모성애는 인간의 발달에 지장을 가져 오며 

나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도 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덕목을 간직한 여성의 지혜로운 헌신은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있어 필요하며 이로 인한 가정의 

화목과 행복은 성공적 가정생활, 사회생활을 

이루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여성이 위대하다는 것은 미모 뿐 아니라 

모성애의 발휘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갈바람이 휙~ 붑니다 . 

노오란 은행잎이 비가 쏟아지듯 우수수 떨어집니다. 

길에 가을이 들어누워 안식합니다.

사람들은 들뜬 마음으로 낙엽세례를 받으며 무언가 

허전함을 느낍니다. 

이별의 서곡이라 할까? 

두려움에 두 팔로 온 몸을 감쌉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마세요. 잎이 낙엽되어 떨어져 

나간 자리에 새생명이 잉태되고 있다는 

창조의 원리에 위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을은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바쁜 계절입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이 가을에 창조의 진리를 깨달아 

마냥 슬프거나 외로워 하기보다 가슴 부푼 희망을 

한아름 안으시기 바랍니다.

이 가을에 멀리 여행을 하세요. 

그러지 못하면 가까운 하룻길 여행이라도 가셔서 

낯선 곳의 신비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세요.

2021년도 가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산야가 온통 단풍으로 치장을 해서 거대한 

캔바스에 담긴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그림 솜씨가 대단하시지요?

울긋불긋한 낙엽을 밟으며 대왕처럼 여왕처럼 으시대며 

가을의 주인공이 되세요.

가을 만세 ! 단풍 만세 !

- 사계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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