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여인 ☆ 우리를 손짓하고 하늘은 태양을 안은채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저리로 갑니다. 골고루 나누어 주십니까? 당신은 참으로 사랑덩어리 십니다. 바바리 코트를 팔랑이며 낮은 하이힐을 신고 굵은 웨이브의 머리칼을 날리며 보도를 걷는 여인은, 정녕 가을의 주인공 입니다. 시선을 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잘 차린 가을 여인을 보고 아무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창조질서룰 무시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성품도 고와야 할 것입니다. 노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신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이땅의 여성들이여 ! 긍지를 가지십시오. 그대들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창조하셨기에 기기묘묘 하게 만드셔서 사람들을 감탄하게 합니다. 늘 긍정적인 자세로 대하며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자신을 돌보아야 하며 그 자세와 마음으로 타인을 대해야 합니다. 여성의 아름다움은 사라집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미움과 시기로 일관된 언행입니다. 악을 쓴다든가 소리를 크게 지른다든가 하는 것은 아름다움을 잃어버리는 행위입니다.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스스로 버리는 불행한 일입니다 모성애적 자세를 갖는 것입니다. 모성애는 인간이 가진 덕목 중 가장 고귀하고 강력한 힘을 가진 덕목입니다. 여성 특유의 덕목입니다. 이 덕목은 모든 여성에게 깊이 간직된 근원적 심성입니다. 특히 보호 염려 돌봄 접근 접촉 생리적 심리적 욕구를 만족하는 행동 등에 의해서 표현됩니다. 여성보다 더 강력하기도 합니다. 나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도 합니다.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있어 필요하며 이로 인한 가정의 화목과 행복은 성공적 가정생활, 사회생활을 이루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모성애의 발휘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노오란 은행잎이 비가 쏟아지듯 우수수 떨어집니다. 길에 가을이 들어누워 안식합니다. 허전함을 느낍니다. 이별의 서곡이라 할까? 두려움에 두 팔로 온 몸을 감쌉니다. 나간 자리에 새생명이 잉태되고 있다는 창조의 원리에 위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이 가을에 창조의 진리를 깨달아 마냥 슬프거나 외로워 하기보다 가슴 부푼 희망을 한아름 안으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못하면 가까운 하룻길 여행이라도 가셔서 낯선 곳의 신비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세요. 캔바스에 담긴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그림 솜씨가 대단하시지요? 가을의 주인공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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