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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선택이 있는 한국을 지키자.

누아띠할멈 2021. 10. 13. 19:44


자유와 선택이 있는 한국을 지키자.

미래에 대한 예 측.



내 동년배들은 지금 80대 전후의 노인들이다.
등산으로 치면 9부능선, 그러니까
정상 가까이에 있는셈이다.


따라서 그 시야가 넓고 멀리까지 내다볼수가 있다.
반면 2030세대는 이제막 등산을 시작했기 때문에
2부능선 주위만 보일뿐 멀리 볼수가 없다.


이 차이는 인생경험에서 아주 큰 것이다.
더구나 우리세대는 다른 세대에비해 정말
파란만장(波瀾萬丈-곡절이 많고 변화가심한)한
일생을 살았다.



일제식민지시대에 태어나 광복후에는 인민학교,
야밤에 인민군의 눈을 피해 38선을넘어 월남한 후에는
다시 국민학교에 다녔다.


중학생이때 또는 국민 학교 었을때 6,25전쟁이 터져
어린나이에 춥고배고픈것이 끝이라는 무서운 체험도 했다.
대학2년을 마쳤을때 영장이 나와 춥고배고픈
자유당군대의 전방부대 에서 사병으로 복무했다.


또는 고교 재학시절 4,19가 터져 데모에 참가했으며
5,16과 5,18을 모두 격였다.
압축성장시대에는 그 한복판에서 오직
일만하면서 청춘을 바쳤다.



경제성장에 대한 자부심도 강하다.
성인이된후 이승만으로부터 역대최악의
무능한 19대 문재인까지 겪고있다.
정상의 높이에서 멀리까지 볼수있다는것은
내일을 예측하고 전망해 볼수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여기에 더해 우리세대의 파란만장했던 일상은
그 예측과 전망에 필요한 체험도 가지고있다.
이번의 4.15총선을 통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 역사적인 현상은 이제
우리사회에는 배고픈 사람들보다.
배아픈사람들이 더 많아졌다는 현실이다.



문재인정권의 거듭된
실정으로 경제가 거덜나고 있는데도
민주당에 표를 준 사람들이 더 많은게 그 증거다.

배가고프면 경제가 우선이지만 배가아프면 정치가 먼저다.
그렇다면 배가아픈사람들은 누구인가.
자기의 가난과 불우한처지를 자기책임이 아니라
가진자들 때문이라는억하심정을 가진자들이다.
못먹는밥에 재를 뿌리는 인간들이 그들이다.



한편 주사파운동권 세력은 이들을 자극하고
부추겨서 목표를 이뤘다.사회주의국가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문재인정권에서는 구조적으로 경제가 살아날수없다.
그들의
반자본주의,반시장, 반기업정서는 정치적 이념이기 때문에
시장을 계급투쟁의 시선으로 본다.





지금 우리에게는 시장이 있다.
시장은 그 순기능으로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장소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형성되고 거래를
통해 개인의 부가쌓여 곧 국가의 부가된다.
우리는 시장에서 어떤 제한도 받지않고
원하는것을 원하는 값에 살수 있다.
이 자유 와 선택이 보수의 정신이며
보수가 지키려는 이념적 가치다



사회주의에는 시장이 없다.
모든 생산시설과 생산제품은 국가의 소유이기 때문에
배급만 있을 뿐이다.
배급에는 자유와 선택이 없다.
아무리 조악한 물건이라도 그것밖에 없기때문이며
언제나 물량이 모자라 길게 줄을서서 기다려야한다.

줄을서서 마스크를 사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러나 그런 정도는 약과에 속한다.
구소련말기 수도 모스크바의 시민들은 단지
감자몇알을 배급받기위해 종일 줄을 서서기다리는것을
내 눈으로 직접 목격했었다.



그게 사회주의 종주국 소련의 끝모습이었다.
만약 지금의 주사파운동권 정권이 오래가면
우리모두는 배급제의 긴줄에 서게된다.


한국은행이 6월4일에 밝힌바에 의하면 4월의 경상수지가
31억 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9년만의 최고치다.
경상수지는 국가간 거래의 수지를 말한다.



한편 기재부는 1일 올해하반기 국내총생산GDP가 -0.1%
성잘할것이라고 밝혔으며 취업자수 증가는 0%로 전망했다.


이미 수출이 11개월 연속 20%대로 감소하고 있는중이다.
코로나사태의 여파로 이 모든 수치들은 더 악화될것이다.
IMF 구제금융을 신청한 90개국가들의 모든시장이 위축,
우리수출은 계속 감소할것이다.



여기에 국내투자가 없기때문에 신규 일자리 역시 없다.
이미 코로나사태로 국내 실업자수는 계속 증가하고있으며
특히 서비스 분야가 치명타를 맞았다.


경제는 어떤경우에도거짓말을 하지않는다.
또 경제는 속일수도, 속지도 않는다.
경제가 무엇인가, 먹고사는 문제다.



모든 사회주의국가가 망한것은 시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배아픈사람들은 주사파 운동권정권을 선택했다.
물론 그 책임도 져야하고 대가도 치러야한다.
이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기 때문이다.



우리국민들이 정치후진국답게 크게 오해하고있는게 있다.
좌파(좌익)와 진보를 혼동하는 것이 그것이다.
진보는 체제안에서의 경쟁이념이다
크게 볼때 하나의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보수와 진보라는
두개의 노가 있어야 보트가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



그러나
좌파(좌익)는 국가체제를 전복하려는 불온이념세력이다.
주사파운동권의 청와대가 지금 대한민국을 개헌을 통해
사회주의국가로 바꾸려는 시도가 그런것이다.


이번총선에서 민주당에 표를 준 대다수의
배아픈 사람들조차 이 차이를 모르고있다.
세계역사는 사회주의국가가 성공한
사례가 없음을 기록으로 증명하고있다.
쿠바와 북한이 그 전형적인 모습이며 아르헨과
베내수엘라 는 붕괴된 모습이다.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그 장점에도 불구하고 필연적으로
빈부격차를 낳는다.지금의 대한민국은 그 빈곤계층을
제대로 관리하지못한 결과로 혼란스러운 것이다



맞춤형 복지라는 선진국의 지혜를 배우지못한 정치권의
무능과 게으름이 가져온 업보다.
지금 통합당의 꼴을보라, 그걸 정당이라고 할수있는가.



강남좌파라고 불리는,민주당을 지지하는 3040에게 물어보자.
지금의 안락하고 풍족한 아파트생활을 포기할수 있을까.
자가용승용차는 물론 레저도 없다.해외여행은 꿈도 못꾼다.
열악한 생활환경에서 조악한 배급제로 살아갈수 있을까.


권력의 감시가 무서워 불평도 못한다
정말 이런생활을 견딜수있을까.
당신들이 지지한 세력들이
오래 집권하면 자연스레 그렇게된다.
오늘의 북한이 우리옆에 있지않은가.


그들이 확실한 우리의 반면교사다.



이건 상상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다수당이 된 민주당은 벌써 국회를 단독으로 소집하고있다
헌정사상 53년만에 처음있는 정치적 변고다.

언제나 모든국가의 독재는 이렇게 시작됐다.
7월에 공수처가 가동하면 또 어떤일이 벌이질 것인가.
조지오웰의 빅부라더는 남의 얘기가 아니다.
자유와 선택이 사라진자리에 무엇이
들어설지를 구경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승만의 건국을 지켜봤고6,25를 통해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것인지도 알았다.



박정희를 통해 이 국민이 지도자만 제대로 만나면
얼마든지 부자가 될수있다는것도 알았다.
전두환이 확실히 물가를 잡는것도 보았고



노태우가 민주화를 성사 시키는것도 봤다.
IMF사태를 만든 김영삼의 무능도 봤고



돈으로 노벨평화상을 사는 김대중도 보았다.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의 용단을 

내리는 노무현도 겪었고,



4대강과 운하를 꿈꿨던 이명박,정권을 찬탈당한
박근혜의 무능도 봤다.



그래도 그들 모두는
지금의 문재인에 비하면 훌륭한 지도자들 이었다.
우리는지금 역대 최악의 무능대통령을 안고있다.


북한의 숙주가되어 그들의 기생을 키우고있는
문재인의 꿈은 고려연방제 이다.



그게 마음대로 될까.2008년 이명박 후보는
물경 530만표 차이로 정동영을 물리치고 승리했다.
좌파가 하루아침에 박살이 난 것이다.


우리유권들에겐 그런 저력과 전력이 있다.
2년후에 그런일이 일어나지 말란법도 없다.
층분히 가능한 일이다.
배부른 사람도, 배아픈사람도 배고픈건 못 참는다.





받은 e-메일(씨왕 정경섭님) 편집입니다!

2021.10.12.아띠할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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