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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이승만이 창조한 우리 현대사 이야기

누아띠할멈 2021. 10. 3. 00:00



■ 9·28 서울수복, 71주년, 다시는 이런 비극을 당하면 안 된다.!


오늘은
1950년 6월 25일 6.25한국 전쟁이 발발하고,
단 3일 만인 1950년 6월 28일 북한군에 의해 점령당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한국군과 유엔군이 합동으로
같은 해 9월 28일 탈환한 71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러나
오늘은 경축의 날이 아니라, 엄숙히 반성하고

스스로에게 경고해야 하는 징비의 날이다.


서울수복 전투는
1950년 9월 15일에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실시된

인천 상륙 작전의 성공 이후
9월 28일까지 서울수복을 위해 치러진 전투이다.


인천 상륙 작전을 통해 인천 월미도에 상륙한 유엔군은

작전이 성공하면서 인천과 여러 섬들을 장악함으로

그동안 열세에 있던 한국군과 유엔군의

전세가 역전되기에 이르렀고,
이로써 서울탈환의 교두보가 확보되었다.


치열한 전투를 겪으면서 북쪽 의정부 방면을 제외한
서울 시가지를 3면에서 포위한 한·미 연합군은

9월 25일 오후부터 시가전에 돌입, 밤이 깊어 가면서

점차 서울 중심부로 조여들기 시작하였다.


26일을 고비로 해서 북한군의 저항은 기가 꺾여,
다음날 오전 6시 10분 한국군 해병대가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하였고,
28일 수도 서울은 90일만에 완전 수복되었으며,
다음날 정오 의사당에서 감격의 수도 탈환식이 거행되었다.


역사에 ‘만약(If)’을 붙이는 자는 멍청한 자라 했다.
그러나 멍청이가 돼, ‘만약’ 그때 맥아더 장군이 지휘한

유엔군이 인천에 상륙하지 않았거나,

상륙작전이 실패했다면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은

과연 존재할 수 있었겠는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기분이다.
설사 존재한다고 해도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아니라

공산주의의 지금 북한의 모습일 것이다.


그런데
그런 참담한 역사를 잊어 버리고 국방장관이란 자가

대한민국을 공산주의로 부터 구해준 은혜를

망각한 채 유엔사 해체를 요구하는 서한을

유엔 참전국에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대통령이란 자는 유엔에서 미국에다

‘종전선언’을 요구했다고 한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유엔사 해체고, 누구를 위한 종전선언 요구인가.?
정말
이 자들이 제정신인가.?

유엔사와 미군을 철수시키지 못해서 지랄들인가.?

이유가 무엇인가.?
다시 물어보자 누구를 위한 해체고 철수인가.?
어떤 놈의 지시를 받았나.?


혹시
북괴 김정은이나,
그 계집년의 지시가 있었나.?
그 것들이 대한민국 상전인가.?

유엔사와 미군이 철수하면 누가 가장 좋아 할 것 같은가.?


이같은 짓은 정말 이적행위가 아닐 수 없다.
누누이 반복해서 강조하지만 미군이 철수한

월남이 공산화 되었다고 그렇게 귓구멍에 못대가리가

박히도록 말해도 못 알아듣는가.?


미군이 철수한 아프칸은 인간 도살장이 되었다고

말해도 설마 하는가.?

“다음은 한국차례 인가.?”
하는 외국 언론의 조롱을 모르는가.?


그렇다면
이 나라를 북한의 김정은 개새끼에게

그냥 갖다 바치겠다는 것인가.?


대체 이유가 무엇인가.?

미군의 덕분으로 한반도가 평화가 유지되고 경제가

발전된 것은 전 국민이 아는 일이다.


그렇다면
미군 주둔을 싫어하는 세력들은 누구인가.?
그 새끼들은 북한 아닌가.?
그에 동조하는 자들은 제발 북으로 가면 된다.
북으로 가거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우리는 일본에게 주장했다.
그러나 정작 역사를 잊어 버리고, 까먹은 자들은

일본이 아니고 바로 대한민국이 아닌가 싶다.


거듭 강조하지만 전쟁을 당하고도 전쟁에 대비하지도,

준비하지도 않는 민족은
그 처참한 비극을 반복해서 당할 것이라는 역사가 주는

 ‘악담’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유를 위해서 싸워본 적이 없다.
그러니
자유의 소중함을 모른다.


바로 9.28
서울 수복일,
오늘이 그날이다.


2021. 09. 28
자유 정의시민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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