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與 대선주자 상호비방·선심경쟁, 국정 혼선 우려된다
지원·보상책을 앞세우며 선심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자영업 손실보상제를 추진 중이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을 주장한다.
선명성 행보에 나선 것으로 비친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코로나19 대응을 핑계로 대권 경쟁에 나서면서 국정 혼선을 자초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화수분이 아니라고 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발언을 정 총리와 이 지사가 비판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기획재정부 곳간지기를 구박한다고 무엇이 되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다니는 것이 온당한가”라고 꼬집기도 했다. 페이스북에 ‘집단자살 사회에서 대책 없는 재정건전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재정건전성을 외치면서 무조건 적게 쓰는 것이 능사냐”며 기재부를 질타했다.
세력’이라고 압박했다.
논쟁에서 벗어나자”고 공개 비판한 바 있다.
가는 것과 비슷할 수 있다”고 말한 데 대해 “우리 지지자들에게는 굉장히 상처를 주는 발언”이라고 힐난했다.
헐뜯는 모습을 보이면 국민 불안은 커질 수밖에 없다. 자성해야 할 때다.
논쟁은 중지하자”는 말이 나왔겠는가.
예산을 필요로 한다.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묻지마 돈풀기’를 부추기는 것이다. 전형적인 포퓰리즘 행태다.
대외신인도가 추락해 나라살림이 멍드는 건 불가피하다. 미래 세대에 죄를 짓는 일이다. [출처:세계일보]
전송받은 카톡칼럼 편집입니다! 2021.1. 25. 아띠할멈.(). 시사 만화 http://blog.daum.net/jamyung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