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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일 대통령도 예외없는 체온측정 [경향이찍은오늘]
-경향신문/강윤중 기자/2020.10.28-
국회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국회를 찾아, 555조8000억원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 설명을 위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국회를 찾는 것은 지난 7월16일
21대 국회 개원연설에 이어 104일 만입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연설문에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분야 반등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달라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기 전 체온 측정하는 모습.
■ 이건희 삼성 회장 영면
사진공동취재단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영결식과 발인이, 28일 오전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은 유족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가족장으로 열렸습니다.
이후 이건희 회장과 유족, 친지 등을 태운 운구 행렬은,
생전 이 회장의 발자취가 담긴 공간을 돌며,
임직원들과 마지막 이별을 고했습니다.
■ 핼러윈 앞두고 코로나 비상
이준헌 기자
서울시는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자,
핼러윈 전날과 당일, 클럽·감성주점·콜라텍 영업을 쉬도록,
대표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이들 업종 업소에 대한
특별 방역조치와 일제점검을 시행하고,
단속에서 방역수칙 위반 업소를 적발하면 ,
다음 날 0시부터 2주간 즉각 집합금지
조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 이어가는 전태일 50주기 캠페인
권도현 기자
서울 종로구 종로5가 전태일다리에서 28일,
‘25차 전태일 50주기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울도심권노동자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태일 정신에 부끄럽지 않게
미조직 비정규자 노동자들 지원과
조직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받은 e-메일(정숙연) 편집합니다!
2020.10.29.아띠할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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