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서민교수의 진격 "윤대통령한테 실망하셨다는 분들께"

누아띠할멈 2022. 7. 18. 22:58








서민교수의 진격

"윤대통령한테 실망하셨다는 분들께"



“문재인하고 다를 게 뭐 있어?”

제가 잘 가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흔히 보는 글입니다.


윤대통령 취임 후

 한 일들이 실망스럽다는 것이지요.

지난 대선 때까지만 해도 그 커뮤니티가 

석열 후보를 편드는 몇 안 되는 곳이었으니,

민심이 변한 게 느껴지네요.


실제로 지지율도 30%대로 떨어졌으니,

이걸 ‘민심’이라 

해도 지나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제게 메일을 보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조금은 낫겠지 했는데

역시 대통령만 되면 안하무인,

내로남불에서 벗어나기가 힘든가보다.


장관 임명하면서 법과 정의는 어디가고,

합리화만 하는 것을 보고 기대를 

접으려 한다.


” 취임한 지 이제 두 달,

벌써 기대를 접으신다니 정말 빠르시네요.

심지어 그분은 제게 다음과 같이 권하십니다.


“서교수님도 마냥 윤대통령을

맹목적으로 두둔하지마시고,

왜 대통령이 되면 사람이 바뀔까

하는 근본적인 문제로 경종을 울려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우량주, 

예컨대 삼성전자 주식을 샀다고 칩시다.

제 목표는 주가가 올라 차익을 많이 남기는 것,

그런데 주가는 잘 오르지 않습니다.


심지어 오르는 날보다 떨어지는 날이 더 

잦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리아나가 전쟁을 하는 바람에

에너지 사정이 좋지 않고,

한국은행은 금리를 세 번이나 인상했으니,

당분간 주가가 오르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주식을 팔지 않는 이유는,

삼성전자의 실력을 믿어서입니다.

주식 샀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채

제 할 일을 하고 있다보면,

주가는 성큼 올라 있겠지요.


그때 주식을 팔고 차익으로 소고기도 사먹고,

22년된 낡은 차도 바꾸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주식 차트를 들여다본다고 가정해 보죠.

오르지 않는 주가에 짜증을 내고,

급기야는 ‘삼성 망해라’를 외치지 않을까요?


이 경우 제 본업도 잘 못하게 될 뿐 아니라,

제 인성까지 파탄나 주위 사람이 

다 떠날지도모릅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한 분들게 여쭙습니다.

당신은 왜 윤 후보에게 투표하셨나요?

윤 후보가 삼성전자라고

생각하신 분은 별로 없을 겁니다.


미국서 포기한 항암제를 대단한 것처럼

포장해 사기를 쳤던 신라젠처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의 무능함을

화려한 쇼로 

감추기에 급급했던 정치인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 뒤를 잇겠다는

이재명 후보가 기본소득으로 나라를 말아먹을까봐

윤 후보의 당선을 원했던 것이겠지요.


다시 말해
윤대통령에게 우리가 기대한 것은

놀라운 정치력과 경제지식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 리더로 만들어 달라는 게 아니라,

지난 5년간 처절하게 망가졌던 대한민국을

정상화시켜주길 바라서였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해 달라는 취지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했습니다.

첫째, 말도 안 되는 탈원전 정책을 버리고

원전 강국의 면모를 되찾아달라는 것입니다.

한전의 올해 적자 예상치가 30조라는 데서 보듯,

탈원전은 특별한 자원이 없는

대한민국에서 해서는 안되는 정책이었습니다.


만일 이재명이 돼서

5년 더 탈원전 기조가 이어진다면,

우리나라 원전산업은 다시 일어서기

힘든 수준으로 전락할 테니까요.


둘째, 한미일 동맹을 강화하고,

북한과 중국에

더 이상 끌려다니지 말기를 바랐습니다.


중국과 미국 중에서 한쪽을

선택하라고 강요받는 현실에서

우리의 선택은 당연히 미국이어야 하고,

정치적인 목적의 반일보다는

일본과 협력하는 게 더 이익이니까요.



세 번째, 지난 정권에서

벌어진 사건들에 대한 단죄입니다.

대장동 사건을 비롯해 온갖 의혹에 얽혀있는

이재명을 제대로 

수사해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은 물론,

공무원 월북조작 의혹과 월남의사를 밝힌

북한 주민 두 명을 북으로 보낸 사건도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를 처벌해야겠지요.


울산시장 선거개입, 문재인의 사위가

연루된 타이이스타젯 사건,

산자부 블랙리스트 사건 등등

단죄할 일들은 차고도 넘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가 그렇다는 것이지만,

그래도 이 세 가지 일만 해낸다면

정권을 교체한 보람이 충분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본다면

지금 윤대통령은 잘 하고 있습니다.

탈원전을 되돌리는 작업은 이미 시작했고,

나토 회의 때 자존심을 굽혀가며

일본과의 회담에 매달렸습니다.


검수완박 같은 적페세력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지난 정권의 

적폐청산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지요.


그런데 왜

이리 윤대통령이 못마땅하신 겁니까?

혹시 좌파들의 공작에 넘어가신 것 아닌가요?


정권을 잃은 좌파들이 취임 전부터
지지율

끌어내리기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거든요.


윤대통령의 

한 마디 한 마디를 트집잡는 것은 물론,

말도 안 되는 거짓말까지 서슴지 않습니다.


대통령 출근길 교통통제 때문에

길이 막힌다는 게 그 대표적인 예지요.


김건희 여사에 대한 공격은 또 어떻습니까?

아니, 김여사가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인도에 놀러가길 했나요,

출처를 알 수 없는 돈으로 샤넬 옷을 샀나요?


그런데도 그들은 김여사의

일상생활을 사진으로 찍어 기사화한 뒤

‘왜 이리 나대냐?’를 시전합니다.


얼마 전에는 김여사가 버버리 매장에서

3천만원어치 물건을 샀다는 가짜뉴스를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뜨리기도 했죠.


이런 공작의 목표는 자명합니다.


아무리 말이 안 되는 거짓말이라 해도 

백 번, 천 번쯤 

반복하면 믿는 사람이 생긴다는 거죠.


그 결과 

지지율이 계속 떨어져 20% 아래가 되면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린 대통령’

프레임을 씌워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게

그들의 계획입니다.


자, 사정이 이런데도

윤대통령 때문에 짜증이 난다고요?

우리나라를 베네주엘라로 만들려는

이재명을 막은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윤대통령은 삼성전자가 아닙니다.

그래도 건실한 기업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니,

일희일비하는 대신 5년간 묵혀두면

우리에게 수익을 내줄 겁니다.


물론 윤대통령을

비판하지 말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박순애 교육부장관 같은 사례는

당연히 까는 게 맞지요.


하지만 하는 말이 마음에 안 든다는

식의 사소한 이유로 지지를 철회한다면,

좀 너무하지 않습니까?

제게 메일을 보낸 그분께 답을 드렸습니다.


조국과 같은 

파렴치범을 장관 자리에 앉히거나,

선거에서 자기 친구를 당선시키려

대통령 비서실을 동원하거나,

북한의 눈치를 보느라 우리 국민의

생명을 외면하는 일만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요.


아 참, 한 가지 더요.

불행히도 저는 삼성전자 주식은

단 한 주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윤석열 반전의 묘수는?

윤석열 지지율 하락이 심상찮다.

지금이 30% 대인데
만약 20%대로 떨어지면
민노총과 민주당 측에서 탄핵을 실시할 것이다.
그렇게는 안되어도 거대 야당이

윤석열을

 식물대통령으로 만들 위험이 높다.

사사건건 발목잡기와 입법강제를 통해서
조기 레임덕에 빠트릴 것이다.

신문 언론 등은 윤석열의 말실수 예를 들어

"전정부 보다 낫다"등 쓸데 없는 

사소한 결점을 침소봉대하여
일방적이다, 소통이 부족하다 등의 잔소리로
윤에 대한 비판을 높여간다.

필자의 포지션은 윤을 그렇게 좋게 보지 않는다.
윤은 문재인의 잔인한 망나니

심복에 불과한 자 였으나 조국,

추미애 등 민주당 내부의 악정과

이로인한 여론 악화 


그리고
실은 ㅡ 이게 더 중요한 것인데 ㅡ
미국의 도움으로 대통령이 된 자이다.

반전의 묘수는 ?

국민들이 전직 검찰총장을

대통령으로 뽑은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적폐수사이다.

1.송철호 울산시장 선거 수사 종결
2.원전 감사 비리 종결
3. 대장동 비리 이재명 체포
4. 415 총
선 39 대선 선거 비리 수사
등을 속행하는 것이다.

주군 문재인을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방만한 정책으로 인해
엄청난 국가부채를 만들었고 거기다가
윤석열 정부가 국제적 인플레와 경기 침체라는

급박한 민생을 잘 지킬 수도 없다.

모든 여건이 불리하다.

적폐청산의 날라리 

그것만이 정국 반전의 수단이다.
휘둘러라 법의 집행을
그게 답이다.









대한민국 기자들에게 양심은 있는가?


언론은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이다.

나라와 사회를 올바른 길로 안내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국민들을 계몽하고,

훈육하는 역할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언론은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언론의 

사명은 ‘정론직필(正論直筆)’이다.

그런데 지금 일부

 언론들이 하는 짓은 정론직필과는

너무 거리가 먼 것이 아닌가 싶다.


오히려 언론이 사실을 왜곡하고,

날조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면

이제 대한민국의 언론들은 이미

그 수명을 다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마 이 글을 읽는 기자가 있다면 자신의

양심을 걸고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 바란다.

왜곡하고, 

조작하고 거짓말을 한적이 없었던가?


기자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다.

정말 거짓을 보도하고, 조작하면서

스스로나 하늘에 부끄럽지 않았는가?


퇴근해 집에 왔을 때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천진하고,

순진한 천사 같은 아이들 얼굴보면서

아버지나 엄마로서 내가 기자로서

조작한 일이 자랑스러웠는가?


양심이 있다면 생각하고, 고민해 보라.

거짓말 한 것이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았는가?

언론의 사명은 막중하다.

아무리 기자가 언론사의 직원이고,

월급쟁이로 산다고 하지만

래도 사회를 지켜나가는 언론인으로서

최소한의 직업의식과 사명감을

가져야 하는 것 아닌가?


노조에 속해 있다고, 일개 노동자 역할로서

살아가는 천박한 사고에 머물고 있는가?

사명은 어디로 갔는가?

그게 고작 조작이고, 거짓말이고, 왜곡인가?


한때 핫 이슈가 되었던

‘魔의 태블릿 PC’의 실제주인은 누구였나?

그 뉴스를 보도한 JTBC 앵커나 기자는

진짜 주인을 몰랐는가?

알고 방송한 것인가?

아니면 거짓말을 한 것인가?

지금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는가?


물론 잘 먹고, 잘 살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거짓말을 했다면 인간으로서

또는 기자라는 직업인으로서 양심은 있기는

한 것인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도 않는가?


미국산 수입 소고기를 먹으면 대가리에 구멍이

숭숭 뚫린다고 보도한 그 기자는

수입한 고기는 한 번도 먹지 않았는가?

대한민국의 수천만의

국민들이 미국산 수입 소고기를 먹었다.


그러나 대가리에 구멍이

숭숭하게 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일부 시민들은 미국산

소고기를 없어서 못 먹는다고 한다.


이런 개 같은 거짓말이 어디에 있나?

그런 자들이 기자들인가?

아니면 사기꾼들인가?

그래도 그들은 

버젓이 자기가 기자라고 우기겠지?

기자들에게 물어보자!

그렇게 사실을 왜곡하고, 조작하고,

거짓말을 해서 얻는 것이 무엇인가?


왜 무엇을 위해서, 또는 누구를 위해서

그런 거짓말을 보도하는가?

누가 지령을 내리는가?

조작하고, 왜곡하고 거짓말 하라고 시키는

어둠의 세력이 있는 것인가?

누구인가?

기자들에게 양심이란게 있기는 한가?

양심이란 무엇인가?

양심이란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래서 보통 ‘양심선언’이란 말을 하고

그렇게 처신하는

 사람을 우리는 높게 평가하고 있다.


양심을 도덕적 의식이라고 말한다면

과연 사실을 왜곡하고, 조작하는 대한민국

그 기자들은 도덕의식이 있기는 한가?

양심은 정말 인간만이 가지는 성정이다.

짐승에게 양심이 있는가?

그렇다면 양심에 어긋나는 짓을 하고,

조작하는 기자들은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아닌가?


그런 자들이 기자고, 고등교육을 받았다고

으시대고 거드름을 피우는 것인가?

정말 한심하고 가소롭다.


‘양심선언’이라고 하지
‘진실선언’이라고

하지 않는 것은 양심은 정말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선이 아닌가 싶다.


기자들이여, 권력과 금력의 유혹,

안일과 게으름에서

 벗어나 정말 양심을 회복하고,

언론의 사명인 공정보도, 정론직필의

길을 가길 권한다.










받은 e-메일(등대님) 편집입니다!

2022.7.18.아띠할멈.().

http://cafe.daum.net/aznos


http://blog.daum.net/jamyung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