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은' 尹대통령 사진, 이렇게 바뀌었다 "작은 행정 미스" 변경 후 눈을 뜨고 있는 상태의 윤석열 대통령(오른쪽) [나토 공식 홈페이지]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의 눈 감은 사진이 교체됐다. 미소 짓는 윤 대통령의 모습이 게시돼 있다. 윤 대통령이 나토 공식 홈페이지에 홀로 눈을 감은 채 찍힌 단체사진이 올라온 데 대해 "나토 측에서 올리는 사진을 일일이 다 검수하기는 힘들지 않았겠나. 수정 요청을 했고, 수정이 될 것으로 안다"고 했다.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작은 행정 미스인 것 같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 자격으로 참석한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4개국 정상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의 사진을 올렸다. 윤 대통령은 혼자 눈을 감고 있었다. 이에 정치권 안팎에선 "의전 소홀 문제", "외교적 결례" 등의 지적이 나왔었다.
주최의 환영 갈라 만찬장에서 발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 대통령의 이른바 '노룩 악수'를 놓고도 해명이 나왔다. "그런 사진의 잠깐 찰나를 두고 정상 사이 관계 내지 양국 관계를 재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윤 대통령은 이미 여러차례 만났다. 역대 정부 중 가장 빨리 정상회담을 하지 않았나. 서로 충분히 공감 내지 교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 순방 마치고 귀국하는 윤석열 대통령 ※ Daum 뉴스 정치 편집입니다! 2022.7.1.아띠할멈.(). http://blog.daum.net/jamyung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