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4,851-year-old Methuselah tree 4,851세 므두셀라 나무에게서 배우는,
오래 됨의 진정한 가치
Methuselah represents longevity in the Old Testament. He lived up to 969 years and was blessed with
not seeing Noah`s Flood. What was the secret for him to live up to almost
1,000 years?
므두셀라는 구약 성경에서 장수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그는 969세를 살며 노아의 홍수 심판을 겪지 않는 복된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1,000년을 가까이 살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A biblical scholar assumes that the first world
God created had the most optimal condition by itself. Above all, the life with God could have been
the most perfect environment.
어느 성경학자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초의 세계는 그 자체로 가장 최적의 조건이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야말로 가장 완벽한 환경이었을 것입니다. There is a special tree named after him in Inyo national park, California in America. This is Methuselah tree, which is now 4,851 years old, and is called the
oldest tree in the world.
미국 캘리포니아 ‘인요국립공원’에는 그의 이름을 딴 특별한 나무가 있습니다. 바로 ‘므두셀라 나무’인데 현재 나이가 4,851세이므로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나무로 일컬어집니다. This tree unlike others has a strong vitality which
can go through in any hostile conditions. For the reason, I want to name it for a tree of perseverance.
이 나무는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강한 생명력을 지녔고, 다른 나무들과 달리 느리게 자라는 것 같으나 꾸준히 잘 자랍니다. 저는 이 나무를 ‘인내의 나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Nowadays, we seem to be lost the meaning and the way we do something steadily for a long period
of time since our society has preferred things just going faster. Moreover, we are often easy to be nervous and anxious about any changes not being seen right away.
요즘은 그저 빠른 것을 좋아하는 사회가 되어, 오랫동안 꾸준히 무언가를 해내는 의미와 방법을 많이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더욱이 지금 당장 어떠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면 불안하고 초조해합니다. Moses, a prophet, also encourages his descendants to remember the days of old in Deuteronomy 32:7. By remembering the old days, the Israelites could
get over the age of wilderness and finally conquer the land of Canaan.
신명기 32장 7절에서 모세 선지자는 그의 자손들에게 옛날을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옛 일을 기억함’으로서 광야 시대를 넘어 마침내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Something that has been old can be deeply rooted. The rooted one can be stood firm. Therefore, it can not be easily fallen down. I want to say
that this is what the true value is.
오래된 것은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뿌리를 내린 것은 견고히 자리를 잡았으므로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가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Although it takes a little time and you are not able to show your achievement right now, if you have been doing something steadily, you are truly excellent.
조금 시간이 걸리고
지금 당장 성과를 보여줄 수 없더라도,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 있는 당신이 진정한
실력자입니다
강옥자 작가 작품
봄을 기다리다-수국_27x22㎝_한지위에_채색
봄을 기다리다-시클라멘_30x23㎝_한지위에_채색
“봄을 기다리다”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 서울관에서는 2014년 1월 22일부터 1월 27일까지 6일간‘강옥자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 강옥자는 이번 서울관 “봄을 기다리다”
展이 10번째 개인전이다.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 청년작가상을
수상하였으며,현재 신미술대전 초대작가,
환경미술대전 초대작가, 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 홍콩 밀레니엄 초대작가, 춘향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창작협회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 순수조형미술협회 회원, 전북공예가협회 회원,
대한민국 전통서화대전 초대작가
및 홍보이사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봄을 기다리다-참매발톱_29x21㎝_비단위에_채색
작가의 그림에는 수많은 꽃들이 등장한다. 다양한 꽃들은 고결한 봄의 기다림을 상징한다. 작가는 꽃의 특징과 각각의 개성을 섬세하고 성실하게 그려낸다.
전통 채색기법을 이용하여 한지나 비단위에 섬세한 작가만의 필치가 펼쳐진다. 이렇게 탄생한 꽃들은 화면 속에서 피어나 자연의 생명력과 순결성을 은유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봄을 기다리다-해바라기_34x22㎝_한지위에_채색
봄을 기다리다-홍성초_28x22㎝_한지위에_채색 From/ Web. 출처/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봄을 기다리다-수국_27x22㎝_한지위에_채색
봄을 기다리다-시클라멘_30x23㎝_한지위에_채색
봄을 기다리다-참매발톱_29x21㎝_비단위에_채색
봄을 기다리다-해바라기_34x22㎝_한지위에_채색
봄을 기다리다-홍성초_28x22㎝_한지위에_채색 From/ Web. 출처/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