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리버만(Harry Lieberman, 1880~1983)은 폴란드 태생으로 26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29살부터 현금출납원으로 일하기 시작했으며 그 후 제조업을 꾸려가며 성공한 이주민 유태계 사람입니다.
그리고 은퇴한 후에 미술을 시작하여 미국의 샤갈이라는 칭송을 받았지요.
해리 리버만(Harry Lieberman)은 전시관에서개인전이 열렸을 때, 그의 나이는 101세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전시관 입구에서 꼿꼿이 서서 내빈을 맞이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흔, 여든, 혹은 아흔 살 먹을 사람에게 이 나이가 아직 인생의 말년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몇 년을 더살지 생각말고 내가 여전히 일을 더 할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세요. 무언가 할 일이 있는 것, 그것이 곧 삶입니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노년을 걱정합니다. 건강하고 우아하게 늙고 싶은 것이 한결같은 바램입니다. 노년기를 우아하게 보내려면 3가지를 유의해야 합니다.
첫째, 영혼의 문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 무슨 일에나 함부로 참견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셋째, 같은 말을 반복하고 남을 헐뜯는 일을 삼가야 합니다.
사람을 흉하게 늙도록 만드는 다섯 가지 독약이 있습니다. 그것은 불평, 의심, 절망, 경쟁, 공포입니다.
이 다섯 가지 독약이 많을수록 노년의 얼굴은 심하게 일그러집니다.
반대로 사람을 우아하게 늙도록 만드는 다섯 가지 묘약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 여유, 용서, 아량, 부드러움입니다.
인생에는 연장전은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처음이고 또 끝입니다. 오늘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종착역을 앞두고 독약도 피해야겠고 묘약도 챙겨야 하겠지만, 그래도 무엇보다 더 중요한 건 건강입니다.
육체보다 마음에 녹이 슬지 않도록 노력하며 사는 것이 장수의 비결입니다.
늙은 나무에 더 좋은 열매가 맺을 수 있고, 하루의 햇빛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는 저녁노을입니다.
'해리 리버만'은 폴란드 출신 이민자로 1905년 26살의 나이로 미국으로 이민 오게 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 일한 덕분에 풍족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77세가 되던 해 은퇴한 그는 노인학교에서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체스를 두는 일반적인 노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체스를 둘 상대가 없자 해리는 멍하니 벤치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를 본 어느 자원봉사자가 "할아버지, 그냥 앉아 계시지 말고 미술실에 가서 그림이나 그려 보시는 게 어때요?" "내가 그림을? 붓 잡을 줄도 모르는데...." "그야 배우면 되지요" "그러기엔 너무 늦었어, 난 일흔이 훨씬 넘었는걸" "제가 보기엔 연세가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더 문제인 것 같아요"
늦은 나이에 새로운 걸 시작하는 게 두려웠던 해리는 그 후 미술실을 찾아가 매일 거르지 않고 떨리는 손으로 열심히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의 연륜이 묻어나는 인생의 깊이가 성숙한 그림에 표현되었고 미술평론가로부터 '원시적인 눈을 가진 미국의 샤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후 해리는 101세 22회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1983년 103세에 눈을 감을 때까지 많은 이의 격려 속에 자연과 성경 속의 내용을 주제로 한 수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지금은 미술계에서 소장가치가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땅에 묻힌 보물을 어떻게 알 수가 있습니까? 삽으로 파내거나 들춰내야 알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속에 하나님께서 주신 숨겨진 보물이 분명히 있습니다. 꿈과 열정 그리고 목표의식을 가지고 묻혀있는 달란트를 개발하면 결코 시간 낭비하며 헛된 인생을 살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내 손길이 좀 더 머물러 재미를 느낀다면 그냥 지나치지 마십시오. 혹시 그 분야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기도하며 하나님과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작은 달란트라도 개발하여 주인이신 하나님을 위해 이윤을 남기는 일이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해야 할 일임을 기억하십시오.
타인과 비교하여 달란트가 적다는 이유로 열등의식에 휩싸일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믿음의 분량대로 주시기 때문입니다.
모세도 80세에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아 재능을 개발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가정 총무였지만 끊임없이 재능을 개발하고 사용하여 바로 왕이 결국 그를 애굽의 총리로 세웠습니다.
다윗도 양을 치는 목동이었지만 그의 재능을 개발하여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지만 ......
하나님께서 어떤 환경과 달란트를 주셨든지 감사하고 개발하십시오.
반드시 여러분을 통해 큰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마침내 주께로부터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받으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마 25:21)” 받은 e-메일(김광흥님) 편집입니다! 2022.5.12.아띠할멈.(). http://blog.daum.net/jamyung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