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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품

누아띠할멈 2022. 5. 6. 20:01


사람의 성품





링컨은 "사람의 성품은 
역경을 이겨낼 때가 아니라, 
권력이 주어졌을 때 가장 잘 
드러난다."고 말 했다.


모든 것을마음대로 할 수 있고, 
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위치에 올랐을 때, 
성품이 가장 
적나라하게 나타난다.

권력을 쥐게 되면, 
성품이 좋은 사람은 권력을 
약자를 보호하는 데 쓰는 반면, 
성품이 좋지 않은 사람은 사람을 
학대하고 자기 지위를 
누리는데 쓴다는 것이다. 

그래서 권력을 쥐어주면
 성품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물가에 서 있던 전갈이 개구리에게
 자신을 업고 강 건너편으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개구리가 물었다. 
"네가 나를 독침으로 
찌르지 않는다는 걸 어떻게 믿지?" 
전갈이 말했다. 
"너를 찌르면 나도 익사할 텐데 내가 
왜 그렇게 하겠어?"

전갈의 말이 옳다고 판단한 
개구리는 전갈을 등에 업고 
강을 건너기 시작했다. 

하지만 강 중간쯤에서 전갈이 
개구리의 등에 독침을 박았다.

둘 다 물속으로 가라앉는 와중에 
개구리가 숨을 몰아쉬며 물었다. 
"왜 나를 찔렀지? 
너도 죽을 텐데.
" 전갈도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그것이 내 본능 이니까."

타고난 성품을 천성이라 부르는데 
사람은 무엇보다 타고난 성품이 
좋아야 한다.





청나라 황제 강희제는 이렇게 말했다. 
"인재를 논할 때 반드시 덕을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 

짐은 사람을 볼 때 반드시 심보를
 본 다음 학식을 본다. 
심보가 선량하지 않으면 학식과 재능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학식, 경력, 학벌, 지위, 환경 등 





그 어느 것도 
타고난 성품을 대신할 수 없다. 
국가나 조직의 지도자는 
성품이 진실하고 좋아야 한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이기 때문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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