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갑자기 심한 두통을 느낀다.
② 갑자기 어지럽다.
③ 갑자기 얼굴이 비뚤어진다.
④ 갑자기 눈이 안 보인다.
⑤ 갑자기 말(발음)을 하기 힘들다.
⑥ 갑자기 말을 못 알아듣는다(실어증).
⑦ 갑자기 말이 생각대로 나오지 않는다(실어증).
⑧ 갑자기 한 쪽 팔다리가 저리다(감각마비).
⑨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없다(반신마비).
⑩ 갑자기 몸이 한쪽으로 기운다.
⑪ 갑자기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한다.
⑫ 불러도 반응이 없다.
뇌졸중에는 다양한 증상이 있다.
심하게 한쪽 팔다리
힘이 빠지는 증상뿐 아니라,
한쪽 손발 저림, 의식 저하, 두통, 어지럼증,
비틀거림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도 있어서
환자 본인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치기도 한다.
또한 ‘일과성 뇌허혈’이라 불리는
상태처럼 뇌졸중 증상이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호전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고성 증상에도 불구하고 환자
스스로가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면
병을 방치해 더 심한 상태로 재발된 후에야
응급실을 찾게 된다.
물론 이럴 경우 후유증이 많이 남게 된다.
나는 건강하다?
무증상 열공성 경색과 무증상 동맥 협착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덕분에
아무런 증상은 없으나 무심코 촬영한
뇌사진(CT 또는 MRI)을
통해 뇌 이상을 발견하기도 한다.
특히 허혈성 뇌졸중의 약 20% 원인이 되는
두개 외 경동맥 협착은 65세
이상에서 50% 이상
협착이 5~10% 정도 발견된다.
이는 향후 뇌졸중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협착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뇌졸중 위험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예비 치료(예: 아스피린 등 약물 복용,
경동맥 내막절제술, 스텐트 삽입 등)가
필요할 수 있다.
또 MRI 검사결과 소혈관이 막혀 있는
증상(무증상 열공성 병변)이 흔히 발견되며,
뇌졸중 예방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① 혈압을 정기적으로 측정한다.
② 맥박을 정기적으로 측정한다.
③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④ 콜레스테롤은 210mg/dL 이하로 유지한다.
⑤ 당뇨병을 조절한다.
⑥ 술은 하루 1잔 이하만 마신다.
⑦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한다.
⑧ 과로는 금물.
⑨ 싱겁게 먹고 기름기 많은 음식은 피한다.
⑩ 뇌졸중 의심 증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