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마음 풀어주기
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 받고 싶고, 이해 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 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사람의 아픈 마음을 풀어주는 사랑의 청량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월간 좋은 생각중에서-
우리님들 방긋요 선선한 아침이내요 주말휴일들 잘 보내셨나요 지는 동네산 댕겨왓내요
오늘은 월요일이죠 한주 시작들 활기차게들 하시궁 오늘도 무탈하고 행복한하루 즐건시간들 보내시길 바라면서
흔적쿵 남겨용
받은글(cafe 사랑정열 그리움)편집합니다! 2020.9. 22. 아띠할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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