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afeattach/1VYJm/0eeda85d327e77f1a68f2fd5354580bb967f65cd)
다섯 살 딸의 참사랑
아빠와 엄마
그리고 일곱 살 난 아들과
다섯 살짜리 딸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아빠가
아들과 딸을 데리고
등산을 가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해
아들이 심하게
다쳤습니다.
응급수술을 받던 중
피가 필요했는데,
아들과 같은 혈액형은
딸 뿐이었습니다.
다급한 아빠가
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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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너 오빠에게 피를 좀
줄 수 있겠니?"
딸아이는
이 질문에 잠시 동안
무얼 생각하는 것 같더니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수술이 끝난 뒤
의사가 대성공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때까지 딸아이는
침대 위에 가만히
누워있었습니다.
"네 덕분에 오빠가
살게 되었어!"
아빠의 말을 들은 딸이
낮은 목소리로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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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기뻐요.
그런데!
나는 언제 죽게 되나요?”
아버지가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아니 "죽다니?
네가 왜 죽는단 말이냐?"
"피를 뽑으면 곧 죽게
되는 게 아닌가요?"
잠시 숙연한
침묵이 흐른 뒤 아빠가
입을 열었습니다.
"그럼,
넌 죽을 줄 알면서
오빠에게 피를 주었단
말이냐?"
"예!~전 오빠를
많이 사랑하거든요."
아빠는 그 순간
두 눈에 감동의 눈물이
흘렀고
어린 딸을
꼭 껴안아 놓을 줄을
몰랐습니다.(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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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어린아이의
목숨을 건 결단
그 사랑에 대한 진정성은
어떤 것이었을까?
-아가페?
-필리아?
-에로스?
'목숨을 건 참 사랑'
그 진정성이
내게도 남아 있는지....
이 아침
생각해 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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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처 : 다음 윤성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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