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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플+]15세에 키가 벌써 228cm, 세계 최장신 청소년 기네스북 등재

누아띠할멈 2022. 2. 20. 04:34

[월드피플+] 15세에 키가 벌써 228cm, 세계 최장신 
청소년 기네스북 등재
[서울신문 나우뉴스]권윤희 기자/2022. 02. 17.



[월드피플+] 15세에 키가 벌써 228cm, 

세계 최장신 청소년 기네스북 등재
[서울신문 나우뉴스]권윤희 기자/2022. 02. 17.

[서울신문 나우뉴스] 월드피플+


리우는 15살이 된 지난해 9월 

세계 최장신 청소년으로 

‘기네스북 2022’에 등재됐다. 

당시 리우의 키는 226.9㎝였다. 


그전까지 세계 최장신 청소년은 

중국 런 커우(16, 남)였다. 

런 커우는 14살이던 2020년 8월 211.03㎝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열다섯 나이에 키가 벌써 228㎝까지 자란 

미국 청소년 농구선수가 기네스북에 올랐다. 


14일(현지시간) 폭스스포츠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농구선수로 활동하는

 올리비에 리우(15)를 소개했다.


리우는 15살이 된 지난해 9월 

세계 최장신 청소년으로 

‘기네스북 2022’에 등재됐다. 

당시 리우의 키는 226.9㎝였다. 

그전까지 세계 최장신 

청소년은 중국 런 커우(16·남)였다. 


런 커우는 14살이던 2020년

 8월 211.03㎝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리우는 날 때부터 성장 속도가 남다른 아이였다. 

3.4㎏으로 태어나 한 달 만에 몸무게가 

7.25㎏까지 불어났다. 


13살 때 키는 무려 213㎝였다. 

리우는 “10살 때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그 속도도 점점 빨라졌다. 

매주 키가 자랐다. 

학교에서 제일 컸다”고 밝혔다.








큰 키는 부모에게서 물려받았다. 

아버지 키 203㎝, 어머니 키 187.9㎝로 

리우 부모 모두 장신이다. 


의사들은 부모 키를 바탕으로 

리우가 195㎝까지 자랄 거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리우는 의사들의 이런 예상을 

뛰어넘어 세계 최장신 청소년으로 

기네스북에까지 올랐다. 


리우는 “가족이 모두 장신이라 키에 

맞게 집을 고쳐야 했다. 


천장도 식탁도 다 높여야 했다”고 말했다.

우는 큰 키를 

활용해 일찌감치 농구의 길로 접어들었다. 

물론 키 때문에 오해도 많이 받았다. 

5살 때 참가한 농구경기에서는 너무 큰 키 

때문에나이를 속인 것 아니냐는 

상대팀 항의를 받기도 했다.

캐나다 출신인 리우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시 

한 체육학교에서 선수로 뛰고 있다. 

기네스북 등재 후에도 계속 키가 자라 228㎝가 됐다. 

키 229㎝, 

미국프로농구(NBA) 현역 최장신인 타코 폴(26)과 

맞먹는 키다. 

키 221㎝ 국내 최장신 하승진보다도 크다.

세계 최장신 청소년 리우의 활약은 

매 경기 두드러진다. 

국제농구연맹(FIBA) 규정에 따라 

미국프로농구(NBA) 농구 골대 높이는 305㎝다. 

리우에겐 팔만 좀 뻗으면 닿을 높이다. 

경기 영상을 보면 리우는 발뒤꿈치만 

살짝 들어 손쉽게 덩크슛을 날린다. 

상대 선수와 특별한 자리 경합 없이도 

리바운드를 차지한다. 

농구 유망주 리우는 이제 NBA 진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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