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시오계(歲時五計) 歲時五計(세시오계)를 세워 실천하여야 한다고 주장, 문하생들에게 훈교 했다고 합니다. 생계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야 하며 남을 의식하지 말고, 미치도록 좋아하는 일에 매진하는 것이다. 하찮은 직업도 자신의 목숨을 걸 정도의 혼신(渾身)을 다하면 큰일을 해낼 수 있다. 살 수 있는가를 설계해야 한다. 과음 과식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좋은 일 많이 하고 슬로우 템포로 삶의 여유를 찾는게 최고다. 경제적 문제는 물론 노부모와의 관계, 부부관계, 부모자식관계, 형제 관계를 잘 설정해 나갈 것인가의 문제.
따뜻한 손을 내밀면 만사 오케이다.
당당한 노후를 보낼 것인가의 문제. 젊었을 때, 놀면서 방황하는 것은 금물이며 노년의 삶은 그가 젊었을 때 어떤 자세로 살았느냐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 또 노년은 울림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하고 많은 것을 비워야 한다. 북이 크게 울리는 것은 속이 비어있기 때문이고 노년의 욕심은 노추(老醜)라고 비판한다.
죽을수 있는 게획 호랑이가 호피를 남긴다면, 인간은 무슨 일을 하든 일가(一家)를 이뤘다는 이름을 남겨야 한다. 당연히 일생에 걸친 피나는 노력을 통해 이름 석자를 세인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어야 한다. 자기 나름대로 환경과 처지에 맞도록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한다 다음과같이 준비 했다고 한다. 될 일을 남기지 않는다. 모든 것을 잊는다. 五行을 지켜 걱정 없이 편히 살다 갑시다 |